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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의경 인성마인드 교육 전임강사 위촉식 개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20일 온고을 인성교육원 소속 강사(최인철 등 10명)들에 대한 의경 인성마인드 교육 전임강사 위촉식을 실시했다. 인성마인드 교육은 온고을 인성교육원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전북청 15개 경찰서 및 5개 상설중대 의경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경들의 밝고 건강한 병영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위촉강사들에게 대원들의 눈높이에 맞고 대원들의 병영생활 뿐만 아니라 전역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부탁했으며, 대원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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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의경 인성마인드 교육 전임강사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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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大賞) 시상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은 6월 20일(수) 코엑스 Hall B1(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 내)에서 전자출판의 특성을 살린 기획과 기술력이 반영된 전자책 발굴을 위한 『2018년 제5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大賞)』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종이책과는 차별화된 생동감 있는 전자책을 발굴하여 전자책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1년간(2017.4.29.~2018.4.27.)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장르의 전자책을 대상으로 3월 5일(월)~4월 27일(금) 총 107편의 다양한 실험정신이 반영된 작품이 응모되었다. 심사는 출판 및 관련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원천 콘텐츠로서의 책과 전자책이라는 특성에 부응하는 기획성, 대중성, 기술성 등의 심사기준을 고려해 대상 1편과 우수상 6편 등 총 7편을 선정하였다. 올해 전자출판 대상을 수상한 앱북(APK)『나』(한솔수북)는 정체성 회복이라는 인문학적인 내용을 예술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문학작품으로, 360도 회전 증강현실(AR) 기술을 반영하여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가 만나는 판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기획력 부문’, ‘기술성 부문’, ‘셀프퍼블리싱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총 6편이 시상되었으며, 우수상 작품들 역시 디지털 독자의 만족도에 부응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과함이 없이 잘 활용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 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7백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6편에는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자출판대상 공모를 통해 출판콘텐츠가 IT 기술이 접목된 융합콘텐츠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존 종이책으로 제공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콘텐츠에 독자의 관심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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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大賞)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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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컴(주) 이복수,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 루미컴(주) 이복수 대표가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에 2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루미컴(주)은 전주소재 LED응용제품, 반도체부품, 반도체소자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써 이복수 대표는 지난 해 도청에서 주관한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중소기업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복수 대표는 “우리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주교대가 교육환경개선, 교육기부사업 등 다방면에서 뜻을 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우영 총장은 “우리대학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우리대학의 학생들이 더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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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컴(주) 이복수,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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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서신도서관, 부모 고민 해결 위한 특강 개최
- 전주시가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자녀의 영어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9월 전주 독서대전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이상화 작가가 강사로 초청돼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작가는 KBS ‘TV특공대’를 시작으로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MBC ‘기분좋은날’, EBS ‘부모 생방송’ 등 15개 방송에서 자녀교육법을 소개한 자녀교육 전문가이다. 이 작가는 이날 △두 아이가 읽은 6만권의 책 △외국 생활 없이 영어 마스터한 비법 △영어일기 어떻게 시작하나 △영어 로드맵 짜기 등 내 자녀가 영어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가 내 자녀의 공부 습관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가 경감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교육 특강은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 시립도서관에서 매달 순회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서신도서관 어린이실로 전화하거나(063-281-6552)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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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서신도서관, 부모 고민 해결 위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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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 전라북도는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나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벼 재해보험을 6월 29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전라북도는 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완화해주고자 시‧군과 협력하여, 자부담 50% 중 30%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현재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6.15. 기준)은 31,720ha 정도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장마이후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몇 차례의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어느 때보다 벼 재배농가들의 보험 가입이 시급하다.올해 판매되는 벼 재해보험에 대해서는 지난해 7~8월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서, 무사고 농가에 대해서는 보험료 5% 할인과 병충해 보장 확대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기존에는 도열병 등 4종의 병충해만을 보장하였으나, 최근 많이 발생되고 있는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병충해 2종도 보장 대상에 추가 하였으며, 병충해의 발병원인, 방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병충해 보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 (추가)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또한, 경작불능 보험금1) 지급 기준 피해율은 70%에서 65% 하향 조정하여 농가의 선택폭을 확대했다.재배 초기 피해가 극심하여 해당 품목의 경작을 포기하고 다른 작물을 대파하는 농가들을 위해 최종 수확량 조사를 하지 않고 보험금(가입금액의 30∼45%) 지급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년도 재해가 없을 경우 농가가 부담한보험료를 아깝다고 생각하여 다음해에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온난화 등으로 기상이변이 많아 언제 피해 당사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빠짐없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보험 판매중인 품목 : 고구마(6.15), 옥수수(6.22), 벼(6.29), 콩(7.20),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22종(11.30),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 4종(11.30, 표고 원목재배는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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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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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 전주시7선거구(삼천1동·삼천2동·삼천3동)에서 도의원에 재선한 송성환(민주당) 당선인은 전북지역 최고 득표율(81.37%)을 기록했다.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11대 의정활동은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당선인은 9대 전주시의원을 거쳐, 2014년 10대 도의원에 당선해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지냈다.송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서 선출된 민주당 시의원 3명과 손발을 맞춰 삼천동 생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삼천천변을 단장할 방침이다.전북차원의 공항과 항만 등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이 크다. 당선인은 집행부와 함께 컨벤션과 숙박시설 등의 확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당선인은 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도전할 작정이다. 11대 도의회가 재선과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는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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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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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와 전주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은 지난 6월 18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각종 재난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일 소방서로는 최초로 정신과 전문의 방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심리치료 클리닉”은 전주대자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월 2회 방문 심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고(高)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며 심층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기 실시하고 있는 안심(安心)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심리 상담에서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소방공무원 자살수가 78명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보다 많을 정도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여 전북도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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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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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축구분석팀, 데이터와 통찰력으로 경기 뛴다
-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은 경기지도학과 박경훈 교수(전 성남FC 감독)의 지도로 10여 명의 학생이 활동하는 전국 최초의 축구분석 동아리이다. 2016년에 공식 창설하여 올해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모임의 형태는 동아리지만 실력은 전문가 못지않다. 2017 U-리그와 춘계연맹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친선경기도 그들의 손을 거쳤다. 각 팀의 전략뿐만 아니라 개인의 움직임, 사소한 습벽까지도 분석한다. ‘모 선수는 전방압박에 취약하다.’, ‘모 선수는 당황하면 오른발로만 패스한다.’라는 식이다. 2017년 U리그에서는 매 경기를 직접 촬영하고 전력을 분석했다. 전주대 축구부 정진혁 감독은 이들의 디테일함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전략을 실제 경기에 적용했다. 이런 탓인지 2017년 전주대는 U-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는 동시에 7명의 선수가 프로팀에 진출하는 황금 전성기를 누렸다. 이들의 전문성은 괴짜처럼 오롯이 축구에만 몰입한 결과물이다. 매일 저녁 빠짐없이 경기분석과 토론, 스터디를 진행하고 경기가 있을 때면 밤을 새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시험 기간에도 도서관에서 전공책을 보는 대신에 함께 모여 축구경기를 분석할 정도다. 박경훈 교수의 밀착지도도 큰 역할을 했다. 박 교수는 주 2회 이상 분석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0명의 전·현직 프로팀 전력분석관이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을 거쳐 갔다. 대한축구협회 임재훈 전력분석관, 상주 상무 이승민 전력분석관, 제주 유나이티드 우원재 전력분석관이 이곳 출신이다. 현재는 전체 22개 프로구단 중에서 6개 구단에서 이곳 출신이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리그의 경기 분석의 4분의 1이 전주대 출신의 손을 거치는 셈이다. 이미 프로축구 현장에서 ‘전주대 출신’은 자체로 인정하는 분위기도 생겼다. 김동현 팀장(경기지도학과 4학년)은 “선후배들이 끈끈하다. 졸업생도 단톡방에 포함시켜 늘 소통한다.”라고 말하며 선후배 네트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우리 팀에는 분석관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축구기자를 꿈꾸는 이들이 모여 있다. 각자의 꿈은 다르지만 전주대 축구부의 이름을 알리고 한국 축구의 힘이 되는 인재들이 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에서 12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K리그에서는 팀당 1명의 전력분석관만 활용하고 있다는 것에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하지만, 그들은 축구 강호 유럽과 브라질에서 20여 명의 대규모 전력분석관을 운용하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그들을 필요로 할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축구학과 분석팀은 대한민국 축구의 수준을 한 층 더 도약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품으며 현재는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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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축구분석팀, 데이터와 통찰력으로 경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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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에서는 모래내 지구대는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공.폐가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15일 인후동자율방범대원, 동중학교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협력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주변 통학로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여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비어있는 건물과 폐가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모래내지구대(경감 정기욱)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다양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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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