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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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7선거구(삼천1동·삼천2동·삼천3동)에서 도의원에 재선한 송성환(민주당) 당선인은 전북지역 최고 득표율(81.37%)을 기록했다.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11대 의정활동은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당선인은 9대 전주시의원을 거쳐, 2014년 10대 도의원에 당선해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지냈다.송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서 선출된 민주당 시의원 3명과 손발을 맞춰 삼천동 생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삼천천변을 단장할 방침이다.전북차원의 공항과 항만 등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이 크다.
 
당선인은 집행부와 함께 컨벤션과 숙박시설 등의 확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당선인은 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도전할 작정이다. 11대 도의회가 재선과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는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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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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