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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저소득가정 이사비 지원
-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정이 이사비를 지원받게 됐다. 31일 완주군은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긴급지원사업에 드림스타트가정 1세대가 선정돼 150만원 상당의 이사비 전액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정부지원을 받았지만 위기 상황이 종료되지 않아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이사 날짜는 다가오고 필요한 비용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걱정을 덜었다”며 도와준 여러 기관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기에 무엇보다 우선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대한적십자사전북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로 공공의료, 재난구호, 사회봉사, 청소년 교육 분야의 기틀을 다지며, 정보의 보조자로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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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저소득가정 이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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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배운 베이킹 실력 아동위해 발휘했죠”
-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 베이킹클래스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발휘했다. 30일 완주군은 가족문화교육원 베이킹클래스 수강생들이 빵 850개를 만들어 관내 6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족문화교육원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재능 나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건강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능나눔을 펼친 수강생들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아이들이 먹을 생각에 어느 때보다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는 베이커리 등 6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수강기간 중 1회에 걸쳐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가족문화교육원에서의 배움과 나눔의 장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완주군민의 친밀한 평생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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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배운 베이킹 실력 아동위해 발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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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닭으로 든든하게”
- 완주군 삼례읍(읍장 김동준)이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후원한 닭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30일 삼례읍은 지난 29일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닭 100마리를 후원해줘 독거노인과 독거중장년층,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닭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요즘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닭을 이렇게 배달해주니 힘이 절로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양재료를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해주신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위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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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닭으로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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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완주 고산면에 사골세트 후원
- 완주군 고산면에 정 넘치는 사골세트가 도착했다. 30일 고산면은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가 지난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고산면 어르신들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사골세트 35박스(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어르신 가정에 사골세트가 건강과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세트를 후원해 준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사골세트 후원뿐만 아니라 이·미용봉사, 취약지역 환경정비, 코로나19 일제소독 참여, 어르신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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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완주 고산면에 사골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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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신고 잇따라 총력 대응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30일 오전 08:3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시민의 안전수호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기예보된 집중호우에 따라 비상2단계를 발령하고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지역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예찰활동 강화, 경계근무태세 유지 등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주지역에 150mm가 넘는 비가 내려 소방인력 91명, 장비 28대가 동원돼 인명구조 3건, 배수지원 3건, 안전조치 15건 등의 긴급구조활동을 했다. 활동 내용으로는 진북동 거성고속맨션 앞 하천에서 1명, 왜망실 계곡산장 4명, 고려병원 앞 차량침수 1명을 구조하여 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진북동 건물 지하 침수로 20톤, 호성동 건물 반지하 침수로 3톤, 효자동 주택 침수로 15톤의 물을 배수지원을 했다. 호성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송천동 승용차3대 침수, 팔복동 주택침수 등 총 15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윤병헌 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급경사지 붕괴와 산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선제적 대응 강화로 시민들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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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신고 잇따라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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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전주남부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 물품 전달 받아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9일 전주 남부시장 상인회(회장 하현수)로부터 ‘덕분에 릴레이’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했던 전주 남부시장 상인회로부터 현장 활동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수박 20통과 마스크 1,500개를 전달받았다. 하현수 상인회장은 “작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남부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화재예방정책과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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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전주남부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 물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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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 누구나 강단 설 수 있다
- 완주군에서는 누구나 강단에 설 수 있다. 29일 완주군은 지역주민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나도 완주강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도 완주강사 사업은 다양한 지식, 경험, 재능, 정보 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주민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스스로 구성, 기획함으로서 군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한다.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완주군 중앙도서관 2층 사무실(평생학습팀)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프로그램 시행 첫해로 코로나19를 감안해 강사 10명을 선정하고 강의는 8월~11월 중 운영된다. 학습자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강사를 선정해 2021년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전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완주군청 평생학습팀(290-2638)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지식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연결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고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나도 완주강사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시행착오를 보완해 내년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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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 누구나 강단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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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결혼이주여성, “전통시장과 같이 가치”
- 완주군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한 마음으로 뭉쳤다. 29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동하)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위축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위해 삼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결혼이주여성, 센터 종사자 및 아이돌보미 등 40여명은 완주군에서 지원받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농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허모씨는 “완주군에서 전국 최초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줘 우리 가정에 숨통이 트인 것처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동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센터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모두가 염원하는 만큼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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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결혼이주여성, “전통시장과 같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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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전 [탈각 : Break Out] 개최
- 전주미술관(부관장 김호연)은 인더갤러리(대표 김영주)와 함께 <탈각 : Break Out> 展을 2020년 08월 04일(화)에서 09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 ‘과연 우리는 솔직한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우리를 반영하는 전시다.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은 울고 있는 ‘웃프다’라는 합성어는 현재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아닌가. 기쁠 땐 웃고 슬플 땐 울 수 있는 탈각(脫却)의 시대의 우리가 되길 기원한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모순됐던 감정들을 상기하며, 억눌렸던 감정들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하는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관계 혹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거짓말인가? 나 자신에 대한 거짓말인가? 우리는 언제쯤 솔직해질 수 있는가? 김성빈, 오승한, 유희주, 이새봄, 이정미, 장한결 총 6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탈각 : Break Out>은 작가들이 솔직해지고 싶었지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모순된 감정들을 작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전주-천안의 지역교류展으로 통해 상호 간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협업 과정에서 지역의 기존 예술 동향에 머무르지 않는 전시와 공간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예술가-공간-관람객의 상호관계를 공고히 하며, 한 예술가로서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시작점에 있는 청년작가들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유지하고자 한다. ■전시연계프로그램 -라이브 페인팅 : 당신들의 초상 -자아의 흔적 찾기 -나만의 감정 인형 만들기 -자화상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작품으로 通하다 : 작가와의 대화 ※ 전시 오픈식은 8월 8일(토) 17시 인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연계프로그램 등 세부내용은 전주미술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com), 연락처 063-283-8886~7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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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전 [탈각 : Break Ou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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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회복무요원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전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소개한다고 밝혔다. 방근석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1월부터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복무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친절하게 어르신들을 대하고 따뜻한 품성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보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맡은 바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시설에서 매일 방역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방진복을 입고 매일 두 차례 시설 내・외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방진복과 방역마스크를 쓰고 방역활동을 하면 어려움이 있는데도 힘든 내색 없이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시설 관계자는 “방근석 사회복무요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늘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회복무요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도내에는 방근석 사회복무요원처럼 사회복지시설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사회복무요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무사례를 지속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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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회복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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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아중119안전센터,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소화전 태양광 인식표시등 설치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 아중119안전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호틀이 설치된 지상식 소화전 23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인식표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식 소화전 태양광 인식표시등 설치는 야간 소화전 시인성 강화로 화재시 위치 식별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용 장애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헌 덕진소방서장은 “소화전 시인성 강화로 신속한 급수체계 및 불법 주·정차 근절을 목표로 추후 보호틀이 설치되는 지상식 소화전도 순차적으로 지상식 소화전 태양광 인식표시등을 설치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현장대원 등을 단속 공무원으로 임명하여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을 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 도로교통법 32조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하면 안된다. 위반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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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아중119안전센터,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소화전 태양광 인식표시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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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서울장학숙 2학기 입사생 추가모집
-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이 2020년도 2학기 입사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성 입사생의 군(軍) 입대, 휴학, 졸업 등의 사유로 발생한 결원 6명을 모집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 18시까지 인터넷과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인터넷 접수 : http://seoul.jbdream.or.kr (전라북도서울장학숙) - 방문 접수 : 전라북도서울장학숙,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도청공연장 1층) / (토·일·공휴일 제외) ※ 선발인원은 추가 결원 발생에 따라 증원 될 수 있으며, 우편 접수는 불가함 신청대상 및 자격 기준은 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사람이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이면서 지원자가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학년 총평점 평균 B학점 이상인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은 다음 달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장학숙 입사생은 입사 등록비 7만원과 매월 15만원의 이용료를 부담해야 하며,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서울장학숙 홈페이지(http://seoul.jbdream.or.kr) 또는 02-58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라북도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은 1일 3식을 제공하는 식당과 독서실, 북카페, 열린도서 열람실, 체육시설, 회의실, 휴게실, 음악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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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서울장학숙 2학기 입사생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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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치유 관광지 고창에서 한 달 여행 어때?
- 전북 고창군이 곳곳의 숨은 명소를 찾아 맛·멋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지역 여행을 할 수 있는 장기 체류형 상품인 ‘한 달 여행하기’의 참가자를 접수 받고 있다. ‘한 달 여행하기’는 말 그대로 고창에서 한 달을 머물면서, 고창의 사람과 문화와 여유롭게 소통하고, 그 속에서 힐링하며, 충전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여행이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지역에 숨어있는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북돋우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전북지역 거주경험이 없는 여행작가, 여행기자, 여행유튜버, 여행블로거, 코로나19 현장 근무자 등 고창여행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이다. 여행과 홍보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겐 7일 이상 30일 이내의 여행기간 동안 숙박비와 체험비 일부를 지원한다. 고창군은 고창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위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품질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 종사자 교육 등 언택트 시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장기체류형 프로그램인만큼 고창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관내 여행 분위기 조성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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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열린다
-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행사가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컨벤션웨딩 주차장에서 ‘제22회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복숭아 농가의 소득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회식과 무대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들을 취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복숭아 직거래 판매만 운영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복숭아는 전주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크기, 당도 등을 규격에 맞게 엄선한 복숭아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3kg, 1상자를 기준으로 행사 당일 도매시장 경락가를 기준으로 책정되며, 현금이나 신용카드 모두 결제 가능하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취소도 검토됐으나 1999년 처음 시작된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행사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은 복숭아 생산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우수한 전주 복숭아의 참맛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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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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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이상권 개인전 '물처럼 같이 흐르며...' 展
-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7월 29일(수) 부터 8월 10일(월)까지 ‘이상권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학과(서양화 전공)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미술대전, 전라남도미술대전, 섬진강미술대전, 한국수채화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외 각종 공모전 29회 입,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협, 한국수채화협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회, 광주전남수채화협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수년간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수채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수채화 작업에 끌리는 이유는 우리의 정서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 한다. 그것은 종이와 물을 사용하여 작업하는 과정과 바탕의 흰 종이를 여백으로 남겨둘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그것은 한지에 먹을 사용할 때의 발묵(潑墨)과 같은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수채화 작업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여 번짐의 효과를 만들어내는데 일부 작업에서는 건필을 사용하기는 하나 거의 모든 작품에서 물이 주는 촉촉하고 맑은 효과가 강하게 드러난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작가의 주변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습이나 보통의 풍경들로 이루어진다. 학교에서 재직 중인 작가는 학교에서 관찰되는 학생들의 모습과 작가의 어린 시절이 오버랩(Overlap)되면서 이야기가 합해져 작품 속에 펼쳐진다. 일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행해지는 상황의 감성에 작가만의 이야기가 더해져 표현되는 것이다. 작품은 사실적이면서도 디테일(Detail)을 추구하지 않는다. 소재는 일부 형태를 가져와 이야기를 표현하고 이를 더 극대화하기 위해 배경의 형태를 생략하거나 변형하여 주제에 집중되도록 의도하였다. 특히 비워진 여백의 화면은 회화의 맛을 한층 살리고 숙련된 에너지의 응집을 보여준다. 이렇듯 작품은 한편의 즉흥적인 수필이 되어 순간의 감정을 존중하고 대상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교감하며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흘러가게 된다. 작가는 평소에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의 조각들을 발견하고 중첩의 성실한 과정을 통해 평범했던 사물과 사람 그리고 일상의 순간이 새롭게 재탄생된다. 이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잃어버렸던 천진한 과거를 회상하고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잠시나마 평화로운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작가연락처 : 010-4520-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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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이상권 개인전 '물처럼 같이 흐르며...'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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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노크하고 톡하다
- 완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문소, 채미화)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꾸러미를 지원했다. 27일 소양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노크(Knock)! 톡(Talk)! 힘이 되는 맞춤형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반찬거리, 식사대용식품 등으로 꾸려진 맞춤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크(Knock)! 톡(Talk)! 힘이 되는 맞춤형꾸러미 지원 사업’은 노크(Knock),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톡(Talk), 이야기를 나누는 4개월 연속 사업으로 매월 1회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및 지속적인 정서적·경제적 돌봄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채미화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힘을내서 소양면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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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노크하고 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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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완주군 운주면 중복맞이 닭 나눔
- 완주군 운주면이 사회복지시설에 삼계용 닭을 나눔했다. 27일 운주면은 최근 복날을 앞두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이사장 이종화, 운영위원장 김덕연)이 후원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삼계용 닭 150마리를 나눔했다고 밝혔다. 관내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베데스다의 집(장애인거주시설) 등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6곳에 삼계닭을 후원했다. 김덕연 운영위원장은 “중복을 맞아 관내 장애인, 어르신, 아동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여름 보양식 삼계닭을 후원해줘 감사드린다”며 “강렬한 폭염과 잦은 폭우로 심신이 피로해 있는데 장애인, 어르신, 아동들에게 든든한 원기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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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완주군 운주면 중복맞이 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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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휴일 이용해 무료 한방 의료봉사 펼쳐
-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최규성)가 휴일을 이용해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LX는 26일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을 방문해 거야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일요일을 이용해 열린 이번 봉사에는 LX직원과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혈압과 혈당측정, 침술과 부항치료, 주파수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는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한방 의료봉사가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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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휴일 이용해 무료 한방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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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드림스타트 여성가장 긴급지원 이뤄져
- 완주군 여성가장에게 긴급지원이 이뤄졌다. 24일 완주군은 바보의나눔이 진행하는 여성가장긴급지원사업에 드림스타트 가정 1세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시작한 이 사업은 비정규직 종사자 또는 실직한 여성 가장에게 의료, 주거, 생계 등 긴급하게 비용이 필요한 분야를 지원한다. 완주군드림스타트 아동은 사업 선정으로 총 400만원의 주거, 의료,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됐다.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관리비와 교육비를 내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아이들과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보의나눔은 故김수환 추기경이 바랐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나눔으로써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법정기부금단체다. 질병, 사고, 실업, 임금체불 등으로 긴급 생계비가 필요한 근로 빈곤 여성 가장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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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드림스타트 여성가장 긴급지원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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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 운영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도민의 안전생활을 위해 전북도 청사 1층 로비에 완강기 · 감염병예방 손씻기 · 심폐소생술 체험이 가능한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을 운영한고 밝혔다.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청 1층 로비에서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는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올바른 손씻기체험 ▷화재 시 대피를 돕는 생명의 줄 완강기체험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이 진행된다. 안전체험장은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 3일부터 개장해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전북119안전체험관 교관이 안전하게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체험을 원하는 도민은 체험장 현장접수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도 청사 로비에서 운영되는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도민 누구나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안전교육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도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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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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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 머리 맞대
- 완주군 상관면(면장 이순덕)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상관면은 지난 23일 위기에 놓인 독거장애인가구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독거장애인 가구의 지붕 누수로 인한 주거보수 자원마련 및 정서적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기관 9명이 참여해 각 분야별로 복지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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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독거장애인가구 복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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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간편식 제품 개발 속도
-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4일 완주군은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HMR) 콘테스트를 지난 23일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일환으로 W푸드아카데미 HMR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심화교육생 20명이 참가한 것으로 교육생들은 그동안 배운 역량을 바탕으로 완주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완주농산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와 레시피로 구성된 밀키트 제품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집밥 선호도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완주군이 향후 선보일 건강과 맛을 함께 잡은 간편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콘테스트 결과 대상에는 ‘건강먹거리 현미사골떡국’이 차지했다. 부드러운 현미떡과 뽀얀 사골국물은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골국은 시중에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완주군의 청정한우를 이용한 사골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포다리 누룽지 삼계탕’이 우수상에 ‘구운 생강떡’, ‘된장 파스타 소스’, ‘소고기 듬뿍 육개장’이 수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정선진씨는 “건강 먹거리 현미사골떡국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늘 선보여진 아이디어 상품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창조해 나가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누구나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먹거리복지에도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8년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구축 공모에 선정돼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상품, 조직양성, 치유농장 조성, 완주미니팜 등 지역 내 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모델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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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간편식 제품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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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재난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트라우마 예방 및 관리·정신 건강 증진을 통해 심리위기의 소방공무원을 치유하고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전문상담사가 소방서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개별 상황과 성향을 고려해 1대1 맞춤형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주 2회씩 보조인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 결과 관리·치료 필요군에 대해서는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병원연계 치료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이번 상담이 현장 활동 등으로 얻은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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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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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학동예술마을, 살기 좋은 마을 된다!
-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전주시 동서학동이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12월까지 총 15억원을 투입해 서학동예술마을 내 노후화된 주택 15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1단계로 8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까지 집수리 대상을 접수받아 현장조사와 적격여부를 확인해 우선대상지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철거, 개량, 담장, 외벽, 창호, 대문 등 외부 집수리를 계획중인 가구로, 1가구당 1000만원(자부담 10%)의 한도 내에서 공사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24일 5개 가구를 시작으로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내년에는 2단계로 나머지 약 70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서학동예술마을의 경관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학동 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도부터 내년까지 총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예술의 힘과 마을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예술테마거리 조성 등 문화·관광 거점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국승철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서학동 예술마을 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전체적인 경관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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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학동예술마을, 살기 좋은 마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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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에 담긴 추억 나눠요!
- 전주시가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인 덕진공원에 담긴 다양한 추억을 시민·여행객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사)꼭두는 오는 8월 31일까지 덕진공원을 소재로 한 사진, 그림, 영상, 이야기 자료를 수집하는 ‘덕진공원 스토리텔링 &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덕진공원의 옛 모습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분야는 △A4용지 2매 분량으로 작성된 창작스토리(산문) △3분 이내의 영상 △그림 △만화 등 일러스트 파일 △추억이 담긴 사진(스캔파일) 등이다. 모든 출품작은 반드시 덕진공원을 주제로 해야 한다. 응모방법은 전주덕진공원 블로그(blog.naver.com/wajeonju)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wajeon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공감성·창의성·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7일 블로그에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에는 △대상(1명)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최우수상(2명) 온누리상품권 각 30만원 △우수상(5명) 온누리상품권 각 10만원 △장려상(30명) 온누리상품권 각 3만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시는 향후 선정작을 바탕으로 덕진공원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추억의 사진들은 덕진공원에 전시하고, 전시가 끝난 후에는 덕진공원 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는 덕진공원을 시민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자료들을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관광산업과(063-281-2814)와 (사)꼭두 공모전 담당자(010-8267-7521)에게 문의하거나 전주덕진공원 블로그(blog.naver.com/wajeonju)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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