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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이정희)가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사업을 통해 금계리와 남계리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눴다. 30일 이서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오란다’ 간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모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간식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줬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잘 드시고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사업은 면사무소 내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간식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업으로, 2024년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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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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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 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일 상관면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신선한 재료들을 손질하고 정성껏 만든 밑반찬 4종을 지역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윤희 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층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도 밑반찬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따뜻한 상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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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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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인복지센터, “찾아가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프로그램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미역국 및 반찬과 케이크로 생신상을 차려 축하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신축하 노래와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특별한 생일을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이번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A 어르신은“생활지원사 말고는 찾아와 주는 이가 없어 너무 외로웠었는데 생일날에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주고, 맛있는 반찬과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경란 센터장은 “가족이 없어 외로움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찾아가는 생신상과 같은 어르신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면면이 살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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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인복지센터, “찾아가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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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도입국 아동 권익보호 나선다
-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사무소장 최정설)와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중도입국 아동의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권리침해를 예방, 권리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 및 구제활동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아동권리보장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도입국 아동의 권익보호 협력 ▲활동연계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의 협력 ▲정보교류 및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도입국 아동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멘토링, 정서·심리 상담 지원을 위한 협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중도입국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틈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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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도입국 아동 권익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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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언제든 부르면 OK!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본격 가동
- 김제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구성된 백산면복지기동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언제든 부르면 OK!를 외치며 출발한 복지기동대는 주방 수도꼭지 고장, 변기 막힘, 전등 교체 등 즉각적이고 다양한 복지 민원을 해결하고자 8명의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29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상리 황경마을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방 싱크대 배관을 교체했으며, 부거리 하건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에 방문해 도배가 일부 떨어져 너덜거리는 벽지를 깔끔하게 붙이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건마을 사는 한 할머니는 “난방비 아낀다고 보일러를 안켜고 지냈더니 방안에 벽지가 다 떨어져 너덜거려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며 “말끔하게 벽지를 붙여줘서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최미화 백산면장은 “바쁜 농사철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님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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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언제든 부르면 OK!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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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힘 모아 지역사랑!
- 무주군 무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성옥 무풍면장, 민간위원장 최경서) 회원들의 ‘지역 사랑,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이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최근 이 모 할머니(91세) 집의 보일러 교체(연탄->기름)로 무용해진 연탄 650장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배달 · 봉사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홍민 위원은 “연탄을 가지고 계시던 어르신도 92세의 고령이셨고 연탄이 필요했던 가정도 형편상 개인적으로 운반하기는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일손을 보태게 돼 보람있었다”라며 “무풍면 주민들이 든든한 이웃 지킴이로서 무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존재를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무풍면 복지자원 구축을 위해 ‘착한가게’ 2곳도 발굴했다. 구천동 상오정마을의 구천동휴게소(대표 강가연)와 고도마을 ㈜대경종합건설(대표 하헌경)로, 이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무주군 무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4월 발족해 13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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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힘 모아 지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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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 치유 프로그램 운영
-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는 치매환자의 인지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25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적 농장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꿈트리에서 운동하go, 먹go, 쉬go, 치유하go~ 텃밭정원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사랑애 쉼터 만경 교실에 참여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 농장 꿈트리 곤충농장(대표 이지현)에서 진행된다. 꿈트리 곤충농장에서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모종심기 ▲화전 만들기 ▲텃밭 산책 ▲허브차 만들기 ▲텃밭 수확 ▲수확 작물로 요리활동 ▲아쿠아포닉스 만들기 등을 통해 경증 치매 환자의 신체활동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단한 농작업 활동으로 과거 기억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OO(여/86세) 어르신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야외에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화사한 꽃과 식물들을 보며 내 마음도 화사해진 것 같다.”라며“다음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고, 치매 악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랑애 쉼터 문의는 치매안심센터(☎540-2938)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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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 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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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관리 감독자 정기교육 실시
- 정읍시는 지난 17일 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현업사업장 조성을 위한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현업업무종사자가 작업하는 사업장마다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최은나 과장과 대한안전보건기술협회 조상훈 대표, 前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병곤 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재해 대응 절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가 안전·보건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를 이해하고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 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현업사업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사업장 순회 점검’ 등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관리 법적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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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관리 감독자 정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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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2호 방조제 주변 바닷가 체계적 환경 정비 돌입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7일, 새만금 2호 방조제를 순회하며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의 당부에 이어,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진행될 작업 방법을 세밀히 안내하는 등 사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시는 금년도 사업에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선정해 김제시 해안가(새만금 2호 방조제)로 떠내려오는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폐기물 무단 투기 지도·감시 활동을 병행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플라스틱, 폐어구 등 다양한 폐기물이 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해양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청정한 해안가를 시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새만금 사업으로 한 때, 해양을 상실했던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에 대한 관할권 결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21. 1. 14.)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해양도시로 전환되면서 새만금 2호 방조제 10.88km 해안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은 “체계적인 연안 정화활동을 통해 김제시를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바다,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연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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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2호 방조제 주변 바닷가 체계적 환경 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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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낙농 도우미(헬퍼) 지원... 낙농가 노동환경 개선 나서
- 정읍시가 낙농가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76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낙농 도우미(일명 헬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낙농 도우미 지원사업’은 하루 2회 이상 착유해야 하는 젖소의 특성 때문에 연중 단 하루도 쉴 수 없는 낙농가에 명절, 경조사 기간 등 도움이 필요한 때 대체 인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낙농 도우미 요원은 낙농 전문교육을 이수했거나 낙농업 종사경력이 있는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착유, 사료 급여, 우사 청소, 분만·치료 보조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이 사업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시 낙우회 회원으로 가입하고, 낙농 도우미가 필요할 때 단체에 신청하면 자부담 50%로 도우미 요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 사업은 올해 85농가에 2인 1조 2개팀이 지원하고 있어 노동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중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낙농가의 사육 의지를 고취하고, 노동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낙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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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낙농 도우미(헬퍼) 지원... 낙농가 노동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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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8억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또는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까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계획이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31까지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최대 550만원, 지붕개량은 슬레이트와 동일 면적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는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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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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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진달래학교 경로당반 책상‧의자 설치 완료
- 완주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통해 진달래학교 경로당반(7개 학습장)에 책상과 의자 14세트를 설치 완료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진달래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일부 책상이 부족해 바닥에 앉아 수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환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다리를 구부리기 힘든 학습자들에게는 큰 어려움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학습장에 책상과 의자가 지원되면서 어르신들은 편한 자세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한 어르신은 “앉고 서기 편하고 너무 좋다”며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100점을 맞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롭게 책상을 설치한 비봉 경로당반을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군에서 관심을 갖고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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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진달래학교 경로당반 책상‧의자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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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호응
- 김제시(시장 정성주) 행복콜택시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ㄷ개 마을에서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발이 돼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조하며 행복콜택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행복콜택시는 지난 2018년 6대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15대, 2020년 21대, 2021년 24대, 2022년 21(상반기 26대)대, 2023년 21대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 행복콜택시 이용자 수는 4,582명으로 월 평균 4,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행복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A씨는 “버스 이용이 불편한 때 손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콜택시가 있어 너무 좋다”면서 “이런 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콜택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체감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행복콜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했다. 한편, 행복콜은 택시 운행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운행자의 연락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교통행정과(063-540-328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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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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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취업 청년 구직단념 예방 위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정읍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이 취업 초기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구직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일명 ‘쉬었음 청년’으로 전환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청년카페’를 운영한다. 청년카페에서는 ▲경력 다시보기 ▲마음 심리 검사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 ‘나에 대해 바로 알기’ ▲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관리 ▲진로 컨설팅과 같은 ‘취업고민 탈출’ ▲원데이 클래스 ▲식생활 개선 요리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관리자에게는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 수강에 따른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과,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및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다. 청년의 경우 모집인원에 따라 정읍시 청년 기본 조례에 의해 45세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청년정책과 일자리를 찾아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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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취업 청년 구직단념 예방 위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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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2호점 조성 완료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이하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전했다. 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전통시장(축협 앞)에 도내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을 설치했다. 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 시민과 운수종사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시는, 이러한 어울림 쉼터 시설 만족도 등을 반영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에 2호점을 확대 조성했으며 1호점과 같이 연중무휴로(07:00~20:00) 운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 어울림 쉼터 내 작은 책방 조성과 친환경 스마트 가든 설치 사업 등, 쾌적하고 유익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통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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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2호점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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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12가구 주택 개조 지원
- 정읍시가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택 개조를 지원한다. 시는 12가구를 선정해 호당 3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장애인의 이동·생활편의를 위한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 대지 내의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및 주택 내부 신규 설치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3년 이내 지자체 등에서 지원을 받은 자, 금융기관 등에서 주택 개조 비용 융자 추천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자,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지원을 통해 3년 이내 지원받은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 사회 전체가 포용 받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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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12가구 주택 개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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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제3차 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개최
- 정읍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이학수 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재·신규 위촉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 생활보장 소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연장·적정성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한부모 아동 양육비 대상자의 환수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의·의결했다. 이학수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도 이에 발맞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권리구제를 목표로, 기초생활보장 사항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결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 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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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제3차 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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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지사협, 상콤달콤 과일바구니 전달사업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가구 50세대에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든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일바구니 전달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활기차고 질병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이 듬뿍 담긴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 조종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함께 안전까지 확인하면서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옥규 교월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조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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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지사협, 상콤달콤 과일바구니 전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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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 정기회의 및 봉사활동 실시
-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최임관)가 지난 27일 정기회의에서 올해 새롭게 바뀐 전북복지기동대에 대한 개편사항안내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거동불편 취약계층 10세대에 LED등 교체 및 전기콘센트 화재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스티커를 설치받은 한 어르신은 “집을 비우거나, 멀티탭을 사용할 때 항상 조마조마 했는데 이제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임관 신풍동 복지기동대장은 “전북 복지기동대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복지기동대 대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동 복지기동대는 전기, 도배.장판, 수도 등에 전문가인 13명의 대원들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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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 정기회의 및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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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 이불 세탁 봉사단 발대식
- 정읍시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은 지난 26일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이불세탁 봉사단’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불 세탁 봉사단은 입암면, 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입춘대길복지관 자원봉사자, 시민경찰로 구성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이불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4월 5일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2가구에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시 노인복지관과 입암면사무소를 통해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진연아 면장은 “이불 세탁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춘대길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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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 이불 세탁 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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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덕천면 새마을부녀회, 헌 옷 수거 봉사활동
- 정읍시 덕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규순)는 지난 23일 헌 옷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마을별 헌 옷을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수거한 헌 옷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최규순회장은 “헌 옷 수거 행사를 통해 마을 가꾸기를 실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덕 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녀회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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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덕천면 새마을부녀회, 헌 옷 수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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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을 위한 물품 기증 받아
-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0일 익산옥야라이온스클럽과 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이 공동으로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생활필수품(화장지 및 물티슈, 10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옥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운)과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옥순)은 해마다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데 이번에 회비 일부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께 도움을 드리고자 전북서부보훈지청에 기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따뜻한 손길이 그리울 시기에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준 연화·옥야 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 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 위문 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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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을 위한 물품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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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복지기동대, 구멍 송송 집 탈바꿈하다!
-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장민호)가 지난 18일 홀로 거주하는 지체 장애 대상자의 소규모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의 집은 벽을 이루는 플라스틱 강판이 이곳저곳 구멍이 송송 뚫려 추위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으며, 보일러 문은 노후가 심해 동파 위험이 있어 집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노후ㆍ훼손된 플라스틱 강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칼라 강판을 직접 재단해 벽을 만들었다. 또한, 보일러 동파 위험이 있는 보일러실 문 교체 공사도 실시했다. 대상자는 “날씨가 추워지기만 하면 구멍난 벽에 테이프를 붙여보기도 하고 혼자 수리하는 게 역부족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민호 복지기동대 대장은 “이 집에서 대상자가 어떻게 추위를 견디고 살았을지 가늠이 안 간다.”며 “기동대가 힘이 닿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어려운 공사에 본인 시간을 내어, 함께 애써준 기동대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금산면 복지기동대가 많은 이웃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전달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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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 이동세탁 자원봉사활동 펼쳐
-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월마을에서 18일 독거노인, 장애, 질환 등으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세대에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조로 진행했으며, 수월마을을 시작으로 7개 마을을 더 찾아가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풍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의 이불을 직접 수거했으며, 세탁 및 건조를 진행하고, 완성된 세탁물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등 전반적인 활동을 함께했다. 세탁봉사를 받은 김모 어르신은 “겨우내 사용했던 두꺼운 이불을 정리하면서 혼자 세탁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세탁을 해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사업진행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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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 이동세탁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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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부사랑 마을법인, 성금기탁
- 완주군 농부사랑 마을법인(대표 마영섭)이 중증장애인 돌봄시설인 무지개가족을 방문해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구이면에 위치한 농부사랑 마을법인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에서 마을기업으로 지정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지역자원인 콩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두부를 제조·판매하는 지역기업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지개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영섭 대표는 “지역에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지속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이웃을 위해 온기를 나눠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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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부사랑 마을법인, 성금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