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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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일 상관면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신선한 재료들을 손질하고 정성껏 만든 밑반찬 4종을 지역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윤희 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층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도 밑반찬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따뜻한 상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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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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