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jpg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이달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알렸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질병과 노령으로 영양결핍의 문제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 1회씩 15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안부 확인 등 정서지원 서비스와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의 역할까지 담당한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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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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