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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전북경찰청 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20일 전라북도경찰청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교육 ▲화재 시 열·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체험 ▲진도규모에 따른 지진체험 ▲연기소화기 체험등으로 진행됐다. 전주완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관내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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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전북경찰청 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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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현장대응능력 향상 위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2018년 6월 29일에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열리는 제31회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분야) 최강소방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충주시·음성군에서 열리는 제 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9.10 ~ 9.11)에 전북대표로 나갈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최강소방관 경기는 호스끌어 소방차 연결, 사다리운반, 25kg 중량물 옮기기 등 지구력과 순발력이 요한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덕진119구조대가 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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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현장대응능력 향상 위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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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명예경찰소년단, 또래지킴이로서 역량강화 교육
-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0일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단을 대상으로, 또래지킴이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경찰관 직무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역할극을 통하여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감능력 향상과 또래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였고, 지문감식 등 과학수사체험, 제복입기체험, 경찰장구장비 체험 등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한편 이상주 서장은 “청소년경찰학교를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의 내실화 및 또래지킴이의 역량강화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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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명예경찰소년단, 또래지킴이로서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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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署, 풍수해 재난대비 침수 우려지역 점검에 나서
-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다가올 장마, 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해 관내 침수우려지역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역경찰, 교통경찰 등 현장경찰관과 함께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우려 도로인 목천동 언더패스 2개소와 춘포면등 세월교 4개소를 점검하고, 현장통제, 우회로 확보 등 현장관리 위주로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음 주부터 예고된 이상 익산관내 상습침수우려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노후 축대·옹벽에 대해서는 시설주 등을 상대로 홍보 및 단계별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7년 9월 6일 200mm이상 집중호우로 용안면, 용동면 등 화산지구 일대 1,000여동의 비닐하우스가 침수된 사례가 있어 유관기관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에 배수로 상시정비로 침수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요청했다. 이상주 서장은 “풍수해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취약지 순찰강화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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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署, 풍수해 재난대비 침수 우려지역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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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노인층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 강화
-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익산시의 경우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65세이상)이 3년 평균 51.4% ‘17년도에는 52.6%를 차지 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어르신 교통사고예방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행자, 안전벨트,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점 등 사고 유형별로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 동영상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면서 서다,보다,걷다 등 보행3원칙은 물론 야간 밝은옷 입기,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실질적으로 교통사망사고와 밀접한 행위에 대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강력사건이나 교통사고나 사람의 생명은 똑같이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람중심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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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노인층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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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 및 캠페인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13일 14:00에 전주역 일대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차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골든타임 확보)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덕진소방서 직원 14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주역 구간 훈련 시 사이렌 취명, 홍보방송을 통해 양보의식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골든타임의 소중함과 길 터주기 필요성의 공감을 얻기 위해 어깨띠를 패용하고, 플래카드를 펼치는 등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행 중에 차량의 스피커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도 전개했다. 훈련에 함께 참여한 현장대응단장은 “앞으로도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골든타임(Golden Time) 5분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이번 훈련은 운전자들의 소방차 출동로 확보 협조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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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훈련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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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한옥마을에서 손씻기 실천 캠페인 실시
- 전라북도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북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도민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캠페인을 통해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및 호흡기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휴가철에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서로 서로 노력하자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용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한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하며,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며, 올해는 5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 중에 있다. 여름철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북도는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실시 감염병 취약지역 방역소독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유행성결막염 등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여름철 각종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수시로 손을 씻고 야외활동 후 열이나 설사가 있거나 눈 주위나 피부가 가렵고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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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한옥마을에서 손씻기 실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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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군산주점 화재현장 방문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9일(화), 지난 6월 17일 발생한 군산주점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송 지사는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및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다각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당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화재발생 당시 빛난 시민의식으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아준 시민들과, 신속하게 최선을 다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군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송 지사는“이번 군산 주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소방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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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군산주점 화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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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19일 아침 교대시간에 생활안전계장(경감 김용겸)을 모시고 주민치안만족도 상승과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먼저 치안만족도 및 112신고처리 만족도가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고 원인에 따라 첫째, 112신고접수 시 최단시간에 도착하기, 둘째, 부득이하게 늦어지는 경우 전화나 문자로 신고자에게 도착시간을 알리고 안심시키기, 셋째, 현장 도착 시 역할분담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기, 넷째,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하기, 다섯째, 업무에 전문성을 키워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여섯째, 신고자에게 처리결과를 알려주어 궁금증과 답답함 해소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다짐하였다. 이강옥 소장은“열 분의 주민에게 잘해도 단 한분이 신고처리과정에서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것은 완벽한 112신고처리라고 할 수 없다”며 “단 한명의 불만족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한 분 한 분 신고 한 건 한 건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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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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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사고예방 선제적 대응 빛나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여름 농번기철로 이륜차, 경운기 등 농기계의 사용이 많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강판으로 된 반사지를 농기계 등에 직접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은 농기계와 부딪히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 보다 7배나 높으며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90%가 도로주행이 빈번한 경운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등화장치의 부실 등으로 야간에 차량운전자가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하여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농기계로 분류되어 있어 후미등 장착 등 안전설비 설치 의무가 없어 일반자동차에 비해 안전장치가 부족하며, 특히 야간운행 시에는 시인성이 부족, 일반도로에서는 저속으로 운행되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차량 불빛에 반사되는 반사지를 경운기에 부착함으로써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별 방문하여 직접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주변이 어두울 때는 경운기 운행을 자제해줄 것과 음주 후 운전금지 등을 당부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영신 경비교통과장은 “농기계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에 도로변 운행을 지양하고 음주 후 운전 금지 등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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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사고예방 선제적 대응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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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순회교육 실시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15일, 18일, 19일 3일에 걸쳐 3층 대강당에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종사건 처리 및 데이트·가정·성폭력 초동조치에 대한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방경찰청 동료강사 노강욱 경위, 임대성 경위, 송병주 경위가 실종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처리 절차와 실종사건 처리 기능별 업무에 대해 교육하고, 이어서 수업에서는 방법과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초동조치 요령 및 관련 법률 개정에 따른 처리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도연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경찰관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신고 출동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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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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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 추진”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018년 6월 광치동 산업단지, 노암동 농공단지 등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실’을 6개월(‘18. 7 ~ 12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활동은 대상 지역 내 패거리 문화조성 예방 및 화합을 도모하고 각종 범죄예방 및 건전한 사회정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현재 남원시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인 약 12 곳 업체(외국인 근로자 약 100여명) 종사자 중 건강관리 교실 운영에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민간 피트니스 센터(보라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문 피트니스 강사와 외사담당 경찰관이 직접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스트레칭, 런지, 버핏테스트, 가슴·복근·어깨·팔 등 부위별 운동법, 건강 식단 및 식이요법 소개(다이어트 식단 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건강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민간 피트니스 센터 할인 혜택(40%)까지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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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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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와 전주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은 지난 6월 18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각종 재난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일 소방서로는 최초로 정신과 전문의 방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심리치료 클리닉”은 전주대자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월 2회 방문 심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고(高)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며 심층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기 실시하고 있는 안심(安心)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심리 상담에서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소방공무원 자살수가 78명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보다 많을 정도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여 전북도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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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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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에서는 모래내 지구대는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공.폐가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15일 인후동자율방범대원, 동중학교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협력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주변 통학로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여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비어있는 건물과 폐가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모래내지구대(경감 정기욱)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다양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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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