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1(금)
 

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개최.JPG

 

부안군 변산면은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9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서는 변산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변산면 향우 백종운 님이 1백만원을, 재부안변산향우회에서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였다.


 이후 동춘서커스 초청공연과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시작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민이 참석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변산면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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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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