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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3년간 에어컨 실외기 화재 73건…10건 중 8건은 부주의·전기적 요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에어컨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관련 화재는 총 7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23건, 2024년 22건, 2025년 28건이 발생해 매년 20건 이상의 화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32건(43.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7건(37.0%)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계적 요인 8건(11.0%), 원인 미상 6건(8.2%) 순이었다. 실외기 주변 가연물 방치와 담배꽁초 투기, 전선 피복 손상 및 접촉 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월별로는 6월에서 9월 사이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3년간 해당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7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실제로 올해 2월 완주군 이서면의 한 상가 건물 외벽 발코니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외기 2대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소방본부는 에어컨 사용 전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요령으로 전원선 피복 손상 및 연결 상태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와 이물질 제거,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환기 공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간단한 점검과 주변 정리만으로도 실외기 화재의 상당 부분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실외기 화재는 대부분 사용 환경 관리와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전원선 손상 여부와 실외기 주변 상태를 점검해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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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완산署,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전주완산경찰서가 지난 5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시장 및 서부시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어르신 안심(안전을 심다) 교통안전 집중 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은 시장 입구와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및 우천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농기계·전동휠체어 안전운행 수칙 ▲면허반납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는 야광반사지를 직접 전달하며 야간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당부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처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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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 신청사에서 'AI 공부'…시민 정보화 교육 큰 호응
    익산시가 새롭게 문을 연 신청사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의 디지털 장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쾌적한 신청사 교육 환경 속에서 운영한 '5월 디지털배움터 시민정보화교육'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878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한 행정·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익산시청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전격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안락하고 첨단화된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거점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매칭형 파견 교육'을 동시에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사 거점센터 내에 마련된 특별 체험존도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일등 공신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AI 바둑, 로봇강아지, 교육용 키오스크, 드론 등 최신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첨단 기술을 일상 속 친숙한 여가로 받아들이고 있다. 교육 과정 역시 '생활 속 AI 기능 첫걸음',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만들기', '실전 키오스크 주문'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돼 장노년층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에도 고품격 디지털배움터 정보화교육을 이어간다. 6월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제작'과 '일상 속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등 한 단계 진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익산시민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익산시 신청사 내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5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신청사가 이제는 첨단 AI 기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디지털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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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부안군 환경과,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도움
    부안군 환경과는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과 직원 10여명은 동진면 증산리 소재 오디 재배농가를 방문해 오디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수확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환경과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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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전북지방병무청, 호국보훈의 달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활동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권영철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철 청장은 참배를 마친 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깊이 기억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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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시청 앞마당, '초록빛 도시숲'…시민 쉼터 변신
    익산시 신청사 앞 광장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녹색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신청사 정문 앞 광장 일원에 시민들을 위한 청정 도시숲 조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도비 3억 원과 시비 3억 원 등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를 비롯한 교목 25종 547주와 남천 등 관목 16종 1만 1,770주를 식재해 거대한 도심 녹지축을 완성했다. 시는 이번 도시숲 조성을 통해 청사 주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도시숲은 그동안 녹지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남중동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한 안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소비하는 '복합 문화 광장'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숲과 인접한 야외공연장은 '시청 파크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시민 축제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로 연계된다. 시민들은 푸른 나무와 다채로운 꽃밭 사이에서 소풍을 즐기듯 문화 예술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숲 주변으로 마가렛, 향카네이션, 금어초 등 사계절 초화류를 심어 풍성한 경관을 연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청 앞 도시숲은 행정 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시의 의지가 담긴 도심 속 안식처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생태 강소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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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드림스타트,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 마련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장기용 선생님이 이끄는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 메이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지정 토요일마다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메이커 봉사동아리 6명의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활동과 진로 탐색,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또래와 가까운 고등학생 멘토들이 참여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동기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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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청탁은 멈추고, 청렴은 더하고” 전북소방「반부패·청렴 주의보」 전파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026-3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주요 시기별로 반복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에 안내해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전북소방의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소방공무원의 상반기 승진심사 및 인사·전보 발령 시기를 맞아 청탁금지법 위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어떠한 부정 청탁도 주고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조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사업무 담당자 대상 부정청탁 금지, 직위를 이용한 타 공직자 인사 부당 개입 금지, 인사청탁과 연계된 이권 개입 등 부당행위 방지 등이다. 아울러 전북소방은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등 부패행위를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내부 공익신고 게시판을 함께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발령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소방행정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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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 운영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박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을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기 교육생 중 수도권 거주자가 72%를 차지했으며, 귀농·귀촌의 주축이 되는 40~50대가 68%로 나타나 군 귀농 정책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지원정책 설명, 귀농 성공모델 현장 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및 현장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체험학교는 직접 농사일을 체험해 보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새만금 홍보관과 내소사 등 부안의 대표 명소 탐방을 병행하여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부안이 지닌 매력도 함께 알렸다. 이성기 센터 회장은 이번 여정이 교육생들이 부안을 제2의 고향이자 최종 정착지로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이 아름다운 부안을 널리 알려 많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단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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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병무청,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 개최
    전북지방병무청이 5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역판정검사의 기초가 되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근 지능화되는 병역면탈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담당자들에게 병무용 진단서 위·변조 방지 대책을 공유하며 지정병원의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아울러 병역면탈 사례를 공유하며 면탈 의심자 제보와 수사 협조 등 부정행위 차단에 지정병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이행의 첫 단추인 병역판정검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정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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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생활안전 이정란·심폐소생술 김가영 대원 전국대회 대표 출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도민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 강사를 발굴해 전국 대회에 출전할 도 대표를 선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의용소방대원 15개 팀이 참가해 생활안전 분야 8개 팀, 심폐소생술 분야 7개 팀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교안 구성, 강의 전개 방법, 강의 기술, 관련 지식 숙지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 구성과 현장 전달력에 중점을 뒀다. 대회 결과 생활안전 분야 1위는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대원이 차지했으며, 심폐소생술 분야 1위는 김제소방서 김제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김가영 대원이 수상했다. 두 수상자는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도민 생명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문 강사 역량이 더욱 향상돼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15개 의용소방대연합회로 조직되어 362개대 8,2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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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지방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 진행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지원자격은 접수연도 기준 18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 중 신체등급 1급부터 4급까지 해당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자와 직업계고 졸업자, 폴리텍 대학 또는 전문대학(일부 전공) 1학기 이상 수료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외에도 각군 현역병 모집, 산업기능요원 제도 등 병역이행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여 청년 미래설계를 지원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폴리텍대학 및 직업계 고등학교 등을 적극 방문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역진로설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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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도내 사전투표소, 투표소, 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근무는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을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도내 선거 관련 시설은 선거관리위원회 16개소, 사전투표소 243개소, 투표소 557개소, 개표소 15개소 등 총 831개소다. 전북소방은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확인, 현장 안전컨설팅, 예방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선거 관련 시설 주변 예방순찰도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실시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주변에는 기동순찰 노선을 추가 편성한다. 출동로 장애, 불법 주정차, 인파 밀집 등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현장 계도와 관계자 개선 요청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표가 진행되는 6월 3일에는 도내 개표소 15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한다. 근접배치는 개표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소방차량 17대, 소방공무원 63명, 의용소방대원 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전 직원 비상연락망과 비상응소태세를 매일 점검하고, 소방차량과 구조·구급·통신장비 등 출동장비 가동상태를 확인한다. 아울러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지자체,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북소방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에 소방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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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면탈 범죄 신고 연중 접수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면탈 행위자 등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과 징·소집 등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한 경우 등이다. 국민 신고는 병무청 누리집 왼쪽 하단 ‘병역면탈 신고 및 제보’ 또는 전화(063-281-3306)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이 인정된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위반 범죄 예방과 단속 강화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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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안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부안군 백산면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박천호)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은 백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명을 선정해 자택까지 월 4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천호 대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을 돌보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농촌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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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도내 주요 사찰·봉축행사장 67개소 소방력 근접배치,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에는 연등, 촛불, 향, 취사시설, 임시전기시설 사용이 늘어나고 봉축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산림 안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가 사찰 화재는 물론 산불 등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이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도내 주요 사찰과 봉축행사장 67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행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예방순찰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운영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도내 404개 순찰구간을 대상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해 취약시간대 화재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도내 15개 소방관서는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봉축행사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초기 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출동장비, 비상연락망, 비상응소태세를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많은 도민과 방문객이 전통사찰과 봉축행사장을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행사 전후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이 안심하고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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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5·18 진상 규명 외친 최덕수 열사…정읍 연지아트홀서 38주기 추모제 열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지난 16일 정읍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덕수 열사 38주기 및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88년 단국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군부독재 철폐를 촉구하며 분신한 최덕수 열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열사가 남긴 민주주의와 민중항거 정신을 후대에 온전히 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열사의 모교인 배영고등학교 교장과 학생회, 단국대학교 민주동문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열사의 뜻을 되새겼다.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최덕수 열사의 정신이 시민들 곁에 다시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민주와 정의의 달인 5월에 열사 추모 38주기 문화제가 열려 뜻깊다”며 “올해 1월 아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애쓰시다 세상을 떠난 고(故) 고순임 여사와 5·18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앞으로도 열사의 조국 사랑과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5·18 민중항쟁의 의미를 알리고, 민족자주와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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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남원지역 장애인 봉화산 철쭉길 산행 나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5월 16일(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시민복지분과 및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대장 이성윤)와 공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봉화산 철쭉길 산행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가을 산행을 함께 하는 것으로, 작년 뱀사골 천년송 산행에 이어 올해 아영면 소재 봉화산 철쭉길에서 관내 장애인 40명, 구조대 대원 25명, 자원봉사자 25명 등 총 9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1 매칭 철쭉길 산행에 이어 장애인들의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평소 자택이나 시설 밖으로 나와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관내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어려운 산행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알아가는 인식 개선의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연례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산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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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공청회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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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화 불통 산속에서도 생명 구했다” 소방‧경찰, 신속 공조로 산악사고자 구조활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3일 오전 진안군 성수면 봉좌마을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신고와 관련해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대응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고는 13일 오전 9시 37분경 “고사리를 채취하러 왔는데 복통이 심하다”는 70대 남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사고 지점은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일대로, 봉좌마을 뒤편 산악지역 내 전화통화 장애구역에 해당돼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통신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접수 직후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특히 구조대상자와의 간헐적인 전화 연결 정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이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좁혀가며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이 출동해 산악지형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수색을 전개했다. 이후 오전 11시 43분경 구조대상자의 차량을 먼저 발견한 뒤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낮 12시 10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복통 및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는 등 중증도 분류 2단계 수준으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자칫 구조가 지연될 경우 생명에도 위험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구급대는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구조활동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 상주 중인 경찰협력관을 중심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면서, 현장 상황 전파와 수색 방향 설정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초기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화통화 장애지역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과 경찰 간 긴밀한 협업체계와 진안경찰서장(총경 홍장득)의 선제적인 수색 지원과 총력 대응이 구조 성공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산악지역은 위치 특정과 통신 장애 등으로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가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 전 위치 공유, 휴대전화 배터리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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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수지면-남원사회복지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수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소명호)는 지난 14일 남원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협력,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명호 수지면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면에서는 현재 총 90명(일반이용자 79명, 중점이용자 11명)의 어르신이 전담생활지원사 7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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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안군-부안소방서, 재난·화재 대응 업무협약 추진
    부안군은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소방서와 재난 및 화재 발생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과 최길웅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부서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이나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굴착기, 지게차 등과 같은 중장비와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장비의 동원 요청과 응원에 관한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화재 발생시 군의 중장비를 활용하여 재난·화재 현장 수습·복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6월 8일 행안 농공단지 내 발생한 화재 상황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군에서 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지원 요청을 수용하여 굴착기와 트럭, 모래 등을 화재 현장에 지원하여 화재 진압에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체계 가동시 현장의 소방력 장기 가동으로 인한 소방공무원 피로 누적 해결과 신속한 수습·복구로 소방력의 타 현장 긴급출동에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절히 분배하여 타 사고 현장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소방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군 안전관리요원 및 민간단체 협력체계 가동을 통해 1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군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협업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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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무주군,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 지킨다!
    올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팀은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응급조치도 가능하도록 구급품을 갖춰 놓은 상태다. 백인주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운용하고 국민 행동 요령 등 정보 공유,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버스정류장과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안개형 냉각 시스템, 야외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5곳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무주읍과 설천면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폭염 취약계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대여소’도 10곳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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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최근 3년간 에어컨 실외기 화재 73건…10건 중 8건은 부주의·전기적 요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에어컨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관련 화재는 총 7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23건, 2024년 22건, 2025년 28건이 발생해 매년 20건 이상의 화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32건(43.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7건(37.0%)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계적 요인 8건(11.0%), 원인 미상 6건(8.2%) 순이었다. 실외기 주변 가연물 방치와 담배꽁초 투기, 전선 피복 손상 및 접촉 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월별로는 6월에서 9월 사이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3년간 해당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7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실제로 올해 2월 완주군 이서면의 한 상가 건물 외벽 발코니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외기 2대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소방본부는 에어컨 사용 전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요령으로 전원선 피복 손상 및 연결 상태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와 이물질 제거,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환기 공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간단한 점검과 주변 정리만으로도 실외기 화재의 상당 부분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실외기 화재는 대부분 사용 환경 관리와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전원선 손상 여부와 실외기 주변 상태를 점검해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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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완산署,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전주완산경찰서가 지난 5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시장 및 서부시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어르신 안심(안전을 심다) 교통안전 집중 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은 시장 입구와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및 우천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농기계·전동휠체어 안전운행 수칙 ▲면허반납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는 야광반사지를 직접 전달하며 야간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당부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처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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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 신청사에서 'AI 공부'…시민 정보화 교육 큰 호응
    익산시가 새롭게 문을 연 신청사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의 디지털 장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쾌적한 신청사 교육 환경 속에서 운영한 '5월 디지털배움터 시민정보화교육'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878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한 행정·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익산시청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전격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안락하고 첨단화된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거점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매칭형 파견 교육'을 동시에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사 거점센터 내에 마련된 특별 체험존도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일등 공신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AI 바둑, 로봇강아지, 교육용 키오스크, 드론 등 최신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첨단 기술을 일상 속 친숙한 여가로 받아들이고 있다. 교육 과정 역시 '생활 속 AI 기능 첫걸음',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만들기', '실전 키오스크 주문'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돼 장노년층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에도 고품격 디지털배움터 정보화교육을 이어간다. 6월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제작'과 '일상 속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등 한 단계 진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익산시민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익산시 신청사 내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5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신청사가 이제는 첨단 AI 기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디지털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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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부안군 환경과,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도움
    부안군 환경과는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과 직원 10여명은 동진면 증산리 소재 오디 재배농가를 방문해 오디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수확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환경과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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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전북지방병무청, 호국보훈의 달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활동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권영철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철 청장은 참배를 마친 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깊이 기억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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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시청 앞마당, '초록빛 도시숲'…시민 쉼터 변신
    익산시 신청사 앞 광장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녹색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신청사 정문 앞 광장 일원에 시민들을 위한 청정 도시숲 조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도비 3억 원과 시비 3억 원 등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를 비롯한 교목 25종 547주와 남천 등 관목 16종 1만 1,770주를 식재해 거대한 도심 녹지축을 완성했다. 시는 이번 도시숲 조성을 통해 청사 주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도시숲은 그동안 녹지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남중동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한 안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소비하는 '복합 문화 광장'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숲과 인접한 야외공연장은 '시청 파크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시민 축제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로 연계된다. 시민들은 푸른 나무와 다채로운 꽃밭 사이에서 소풍을 즐기듯 문화 예술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숲 주변으로 마가렛, 향카네이션, 금어초 등 사계절 초화류를 심어 풍성한 경관을 연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청 앞 도시숲은 행정 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시의 의지가 담긴 도심 속 안식처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생태 강소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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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드림스타트,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 마련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장기용 선생님이 이끄는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 메이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지정 토요일마다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메이커 봉사동아리 6명의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활동과 진로 탐색,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또래와 가까운 고등학생 멘토들이 참여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동기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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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청탁은 멈추고, 청렴은 더하고” 전북소방「반부패·청렴 주의보」 전파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026-3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주요 시기별로 반복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에 안내해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전북소방의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소방공무원의 상반기 승진심사 및 인사·전보 발령 시기를 맞아 청탁금지법 위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어떠한 부정 청탁도 주고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조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사업무 담당자 대상 부정청탁 금지, 직위를 이용한 타 공직자 인사 부당 개입 금지, 인사청탁과 연계된 이권 개입 등 부당행위 방지 등이다. 아울러 전북소방은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등 부패행위를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내부 공익신고 게시판을 함께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발령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소방행정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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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 운영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박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을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기 교육생 중 수도권 거주자가 72%를 차지했으며, 귀농·귀촌의 주축이 되는 40~50대가 68%로 나타나 군 귀농 정책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지원정책 설명, 귀농 성공모델 현장 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및 현장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체험학교는 직접 농사일을 체험해 보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새만금 홍보관과 내소사 등 부안의 대표 명소 탐방을 병행하여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부안이 지닌 매력도 함께 알렸다. 이성기 센터 회장은 이번 여정이 교육생들이 부안을 제2의 고향이자 최종 정착지로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이 아름다운 부안을 널리 알려 많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단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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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병무청,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 개최
    전북지방병무청이 5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역판정검사의 기초가 되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근 지능화되는 병역면탈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담당자들에게 병무용 진단서 위·변조 방지 대책을 공유하며 지정병원의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아울러 병역면탈 사례를 공유하며 면탈 의심자 제보와 수사 협조 등 부정행위 차단에 지정병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이행의 첫 단추인 병역판정검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정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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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생활안전 이정란·심폐소생술 김가영 대원 전국대회 대표 출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도민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 강사를 발굴해 전국 대회에 출전할 도 대표를 선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의용소방대원 15개 팀이 참가해 생활안전 분야 8개 팀, 심폐소생술 분야 7개 팀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교안 구성, 강의 전개 방법, 강의 기술, 관련 지식 숙지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 구성과 현장 전달력에 중점을 뒀다. 대회 결과 생활안전 분야 1위는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대원이 차지했으며, 심폐소생술 분야 1위는 김제소방서 김제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김가영 대원이 수상했다. 두 수상자는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도민 생명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문 강사 역량이 더욱 향상돼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15개 의용소방대연합회로 조직되어 362개대 8,2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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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지방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 진행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지원자격은 접수연도 기준 18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 중 신체등급 1급부터 4급까지 해당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자와 직업계고 졸업자, 폴리텍 대학 또는 전문대학(일부 전공) 1학기 이상 수료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외에도 각군 현역병 모집, 산업기능요원 제도 등 병역이행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여 청년 미래설계를 지원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폴리텍대학 및 직업계 고등학교 등을 적극 방문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역진로설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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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도내 사전투표소, 투표소, 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근무는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을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도내 선거 관련 시설은 선거관리위원회 16개소, 사전투표소 243개소, 투표소 557개소, 개표소 15개소 등 총 831개소다. 전북소방은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확인, 현장 안전컨설팅, 예방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선거 관련 시설 주변 예방순찰도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실시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주변에는 기동순찰 노선을 추가 편성한다. 출동로 장애, 불법 주정차, 인파 밀집 등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현장 계도와 관계자 개선 요청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표가 진행되는 6월 3일에는 도내 개표소 15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한다. 근접배치는 개표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소방차량 17대, 소방공무원 63명, 의용소방대원 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전 직원 비상연락망과 비상응소태세를 매일 점검하고, 소방차량과 구조·구급·통신장비 등 출동장비 가동상태를 확인한다. 아울러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지자체,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북소방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에 소방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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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면탈 범죄 신고 연중 접수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면탈 행위자 등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과 징·소집 등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한 경우 등이다. 국민 신고는 병무청 누리집 왼쪽 하단 ‘병역면탈 신고 및 제보’ 또는 전화(063-281-3306)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이 인정된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위반 범죄 예방과 단속 강화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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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안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부안군 백산면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박천호)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은 백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명을 선정해 자택까지 월 4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천호 대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을 돌보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농촌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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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도내 주요 사찰·봉축행사장 67개소 소방력 근접배치,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에는 연등, 촛불, 향, 취사시설, 임시전기시설 사용이 늘어나고 봉축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산림 안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가 사찰 화재는 물론 산불 등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이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도내 주요 사찰과 봉축행사장 67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행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예방순찰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운영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도내 404개 순찰구간을 대상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해 취약시간대 화재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도내 15개 소방관서는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봉축행사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초기 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출동장비, 비상연락망, 비상응소태세를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많은 도민과 방문객이 전통사찰과 봉축행사장을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행사 전후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이 안심하고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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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5·18 진상 규명 외친 최덕수 열사…정읍 연지아트홀서 38주기 추모제 열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지난 16일 정읍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덕수 열사 38주기 및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88년 단국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군부독재 철폐를 촉구하며 분신한 최덕수 열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열사가 남긴 민주주의와 민중항거 정신을 후대에 온전히 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열사의 모교인 배영고등학교 교장과 학생회, 단국대학교 민주동문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열사의 뜻을 되새겼다.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최덕수 열사의 정신이 시민들 곁에 다시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민주와 정의의 달인 5월에 열사 추모 38주기 문화제가 열려 뜻깊다”며 “올해 1월 아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애쓰시다 세상을 떠난 고(故) 고순임 여사와 5·18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앞으로도 열사의 조국 사랑과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5·18 민중항쟁의 의미를 알리고, 민족자주와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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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남원지역 장애인 봉화산 철쭉길 산행 나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5월 16일(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시민복지분과 및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대장 이성윤)와 공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봉화산 철쭉길 산행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가을 산행을 함께 하는 것으로, 작년 뱀사골 천년송 산행에 이어 올해 아영면 소재 봉화산 철쭉길에서 관내 장애인 40명, 구조대 대원 25명, 자원봉사자 25명 등 총 9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1 매칭 철쭉길 산행에 이어 장애인들의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평소 자택이나 시설 밖으로 나와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관내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어려운 산행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알아가는 인식 개선의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연례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산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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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공청회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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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화 불통 산속에서도 생명 구했다” 소방‧경찰, 신속 공조로 산악사고자 구조활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3일 오전 진안군 성수면 봉좌마을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신고와 관련해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대응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고는 13일 오전 9시 37분경 “고사리를 채취하러 왔는데 복통이 심하다”는 70대 남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사고 지점은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일대로, 봉좌마을 뒤편 산악지역 내 전화통화 장애구역에 해당돼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통신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접수 직후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특히 구조대상자와의 간헐적인 전화 연결 정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이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좁혀가며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이 출동해 산악지형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수색을 전개했다. 이후 오전 11시 43분경 구조대상자의 차량을 먼저 발견한 뒤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낮 12시 10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복통 및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는 등 중증도 분류 2단계 수준으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자칫 구조가 지연될 경우 생명에도 위험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구급대는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구조활동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 상주 중인 경찰협력관을 중심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면서, 현장 상황 전파와 수색 방향 설정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초기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화통화 장애지역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과 경찰 간 긴밀한 협업체계와 진안경찰서장(총경 홍장득)의 선제적인 수색 지원과 총력 대응이 구조 성공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산악지역은 위치 특정과 통신 장애 등으로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가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 전 위치 공유, 휴대전화 배터리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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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수지면-남원사회복지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수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소명호)는 지난 14일 남원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협력,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명호 수지면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면에서는 현재 총 90명(일반이용자 79명, 중점이용자 11명)의 어르신이 전담생활지원사 7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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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안군-부안소방서, 재난·화재 대응 업무협약 추진
    부안군은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소방서와 재난 및 화재 발생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과 최길웅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부서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이나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굴착기, 지게차 등과 같은 중장비와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장비의 동원 요청과 응원에 관한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화재 발생시 군의 중장비를 활용하여 재난·화재 현장 수습·복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6월 8일 행안 농공단지 내 발생한 화재 상황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군에서 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지원 요청을 수용하여 굴착기와 트럭, 모래 등을 화재 현장에 지원하여 화재 진압에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체계 가동시 현장의 소방력 장기 가동으로 인한 소방공무원 피로 누적 해결과 신속한 수습·복구로 소방력의 타 현장 긴급출동에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절히 분배하여 타 사고 현장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소방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군 안전관리요원 및 민간단체 협력체계 가동을 통해 1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군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협업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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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무주군,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 지킨다!
    올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팀은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응급조치도 가능하도록 구급품을 갖춰 놓은 상태다. 백인주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운용하고 국민 행동 요령 등 정보 공유,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버스정류장과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안개형 냉각 시스템, 야외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5곳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무주읍과 설천면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폭염 취약계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대여소’도 10곳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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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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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3년간 에어컨 실외기 화재 73건…10건 중 8건은 부주의·전기적 요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에어컨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관련 화재는 총 7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23건, 2024년 22건, 2025년 28건이 발생해 매년 20건 이상의 화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32건(43.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7건(37.0%)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계적 요인 8건(11.0%), 원인 미상 6건(8.2%) 순이었다. 실외기 주변 가연물 방치와 담배꽁초 투기, 전선 피복 손상 및 접촉 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월별로는 6월에서 9월 사이 화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3년간 해당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7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실제로 올해 2월 완주군 이서면의 한 상가 건물 외벽 발코니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외기 2대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소방본부는 에어컨 사용 전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요령으로 전원선 피복 손상 및 연결 상태 확인, 실외기 주변 먼지와 이물질 제거,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환기 공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간단한 점검과 주변 정리만으로도 실외기 화재의 상당 부분은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실외기 화재는 대부분 사용 환경 관리와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전원선 손상 여부와 실외기 주변 상태를 점검해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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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완산署,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전주완산경찰서가 지난 5일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시장 및 서부시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어르신 안심(안전을 심다) 교통안전 집중 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은 시장 입구와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및 우천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농기계·전동휠체어 안전운행 수칙 ▲면허반납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는 야광반사지를 직접 전달하며 야간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당부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처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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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 신청사에서 'AI 공부'…시민 정보화 교육 큰 호응
    익산시가 새롭게 문을 연 신청사의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의 디지털 장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쾌적한 신청사 교육 환경 속에서 운영한 '5월 디지털배움터 시민정보화교육'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878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한 행정·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익산시청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전격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안락하고 첨단화된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거점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매칭형 파견 교육'을 동시에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사 거점센터 내에 마련된 특별 체험존도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일등 공신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AI 바둑, 로봇강아지, 교육용 키오스크, 드론 등 최신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첨단 기술을 일상 속 친숙한 여가로 받아들이고 있다. 교육 과정 역시 '생활 속 AI 기능 첫걸음',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만들기', '실전 키오스크 주문'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돼 장노년층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에도 고품격 디지털배움터 정보화교육을 이어간다. 6월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제작'과 '일상 속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등 한 단계 진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익산시민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익산시 신청사 내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5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신청사가 이제는 첨단 AI 기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디지털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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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부안군 환경과, 농촌 일손 돕기 추진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도움
    부안군 환경과는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과 직원 10여명은 동진면 증산리 소재 오디 재배농가를 방문해 오디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농가 관계자는 “수확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환경과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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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전북지방병무청, 호국보훈의 달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활동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권영철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철 청장은 참배를 마친 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깊이 기억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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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익산시청 앞마당, '초록빛 도시숲'…시민 쉼터 변신
    익산시 신청사 앞 광장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녹색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신청사 정문 앞 광장 일원에 시민들을 위한 청정 도시숲 조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도비 3억 원과 시비 3억 원 등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를 비롯한 교목 25종 547주와 남천 등 관목 16종 1만 1,770주를 식재해 거대한 도심 녹지축을 완성했다. 시는 이번 도시숲 조성을 통해 청사 주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도시숲은 그동안 녹지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남중동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한 안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소비하는 '복합 문화 광장'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숲과 인접한 야외공연장은 '시청 파크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시민 축제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로 연계된다. 시민들은 푸른 나무와 다채로운 꽃밭 사이에서 소풍을 즐기듯 문화 예술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숲 주변으로 마가렛, 향카네이션, 금어초 등 사계절 초화류를 심어 풍성한 경관을 연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청 앞 도시숲은 행정 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시의 의지가 담긴 도심 속 안식처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시민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생태 강소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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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드림스타트,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 마련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장기용 선생님이 이끄는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 메이커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지정 토요일마다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인지메이커 봉사동아리 6명의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활동과 진로 탐색,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또래와 가까운 고등학생 멘토들이 참여함으로써 아동들의 학습동기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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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청탁은 멈추고, 청렴은 더하고” 전북소방「반부패·청렴 주의보」 전파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026-3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주요 시기별로 반복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에 안내해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전북소방의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소방공무원의 상반기 승진심사 및 인사·전보 발령 시기를 맞아 청탁금지법 위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어떠한 부정 청탁도 주고받아서는 안 된다’는 기조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사업무 담당자 대상 부정청탁 금지, 직위를 이용한 타 공직자 인사 부당 개입 금지, 인사청탁과 연계된 이권 개입 등 부당행위 방지 등이다. 아울러 전북소방은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등 부패행위를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내부 공익신고 게시판을 함께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발령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소방행정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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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안군,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 운영
    부안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박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을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기 교육생 중 수도권 거주자가 72%를 차지했으며, 귀농·귀촌의 주축이 되는 40~50대가 68%로 나타나 군 귀농 정책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지원정책 설명, 귀농 성공모델 현장 탐방,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및 현장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이번 체험학교는 직접 농사일을 체험해 보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새만금 홍보관과 내소사 등 부안의 대표 명소 탐방을 병행하여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부안이 지닌 매력도 함께 알렸다. 이성기 센터 회장은 이번 여정이 교육생들이 부안을 제2의 고향이자 최종 정착지로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이 아름다운 부안을 널리 알려 많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민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단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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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병무청,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 개최
    전북지방병무청이 5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정병원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역판정검사의 기초가 되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근 지능화되는 병역면탈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담당자들에게 병무용 진단서 위·변조 방지 대책을 공유하며 지정병원의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아울러 병역면탈 사례를 공유하며 면탈 의심자 제보와 수사 협조 등 부정행위 차단에 지정병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이행의 첫 단추인 병역판정검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정병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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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생활안전 이정란·심폐소생술 김가영 대원 전국대회 대표 출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도민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 강사를 발굴해 전국 대회에 출전할 도 대표를 선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의용소방대원 15개 팀이 참가해 생활안전 분야 8개 팀, 심폐소생술 분야 7개 팀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교안 구성, 강의 전개 방법, 강의 기술, 관련 지식 숙지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 구성과 현장 전달력에 중점을 뒀다. 대회 결과 생활안전 분야 1위는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대원이 차지했으며, 심폐소생술 분야 1위는 김제소방서 김제여성의용소방대 소속 김가영 대원이 수상했다. 두 수상자는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도민 생명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문 강사 역량이 더욱 향상돼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15개 의용소방대연합회로 조직되어 362개대 8,2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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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전북지방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 진행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지원자격은 접수연도 기준 18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 중 신체등급 1급부터 4급까지 해당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자와 직업계고 졸업자, 폴리텍 대학 또는 전문대학(일부 전공) 1학기 이상 수료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외에도 각군 현역병 모집, 산업기능요원 제도 등 병역이행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여 청년 미래설계를 지원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폴리텍대학 및 직업계 고등학교 등을 적극 방문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역진로설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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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도내 사전투표소, 투표소, 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근무는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을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도내 선거 관련 시설은 선거관리위원회 16개소, 사전투표소 243개소, 투표소 557개소, 개표소 15개소 등 총 831개소다. 전북소방은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확인, 현장 안전컨설팅, 예방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선거 관련 시설 주변 예방순찰도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실시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주변에는 기동순찰 노선을 추가 편성한다. 출동로 장애, 불법 주정차, 인파 밀집 등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현장 계도와 관계자 개선 요청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표가 진행되는 6월 3일에는 도내 개표소 15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한다. 근접배치는 개표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소방차량 17대, 소방공무원 63명, 의용소방대원 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전 직원 비상연락망과 비상응소태세를 매일 점검하고, 소방차량과 구조·구급·통신장비 등 출동장비 가동상태를 확인한다. 아울러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지자체,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북소방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에 소방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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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면탈 범죄 신고 연중 접수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영철)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면탈 행위자 등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과 징·소집 등 병역의무를 기피한 사람,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한 경우 등이다. 국민 신고는 병무청 누리집 왼쪽 하단 ‘병역면탈 신고 및 제보’ 또는 전화(063-281-3306)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이 인정된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법 위반 범죄 예방과 단속 강화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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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부안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부안군 백산면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박천호)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은 백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명을 선정해 자택까지 월 4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천호 대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을 돌보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농촌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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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도내 주요 사찰·봉축행사장 67개소 소방력 근접배치,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에는 연등, 촛불, 향, 취사시설, 임시전기시설 사용이 늘어나고 봉축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산림 안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가 사찰 화재는 물론 산불 등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이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도내 주요 사찰과 봉축행사장 67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해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행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예방순찰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1일 1회 운영하던 예방순찰을 1일 2회로 확대하고, 도내 404개 순찰구간을 대상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해 취약시간대 화재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도내 15개 소방관서는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봉축행사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초기 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출동장비, 비상연락망, 비상응소태세를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많은 도민과 방문객이 전통사찰과 봉축행사장을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행사 전후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이 안심하고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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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5·18 진상 규명 외친 최덕수 열사…정읍 연지아트홀서 38주기 추모제 열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지난 16일 정읍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덕수 열사 38주기 및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88년 단국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군부독재 철폐를 촉구하며 분신한 최덕수 열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열사가 남긴 민주주의와 민중항거 정신을 후대에 온전히 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열사의 모교인 배영고등학교 교장과 학생회, 단국대학교 민주동문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열사의 뜻을 되새겼다. 김옥자 추모사업회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최덕수 열사의 정신이 시민들 곁에 다시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민주와 정의의 달인 5월에 열사 추모 38주기 문화제가 열려 뜻깊다”며 “올해 1월 아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애쓰시다 세상을 떠난 고(故) 고순임 여사와 5·18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최덕수열사 추모사업회는 앞으로도 열사의 조국 사랑과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5·18 민중항쟁의 의미를 알리고, 민족자주와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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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남원지역 장애인 봉화산 철쭉길 산행 나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5월 16일(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시민복지분과 및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대장 이성윤)와 공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봉화산 철쭉길 산행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가을 산행을 함께 하는 것으로, 작년 뱀사골 천년송 산행에 이어 올해 아영면 소재 봉화산 철쭉길에서 관내 장애인 40명, 구조대 대원 25명, 자원봉사자 25명 등 총 9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1 매칭 철쭉길 산행에 이어 장애인들의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평소 자택이나 시설 밖으로 나와 사회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전북 지리산 산악구조대의 자원봉사로 관내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어려운 산행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알아가는 인식 개선의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연례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산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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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4년 복지 청사진 그린다
    익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장기 지역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4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익산시의 지역복지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익산시는 계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역 내 1,0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핵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자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돌봄과 주거, 고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의 보장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공청회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시만의 차별화된 복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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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전화 불통 산속에서도 생명 구했다” 소방‧경찰, 신속 공조로 산악사고자 구조활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3일 오전 진안군 성수면 봉좌마을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신고와 관련해 진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대응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고는 13일 오전 9시 37분경 “고사리를 채취하러 왔는데 복통이 심하다”는 70대 남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사고 지점은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일대로, 봉좌마을 뒤편 산악지역 내 전화통화 장애구역에 해당돼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통신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접수 직후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 특히 구조대상자와의 간헐적인 전화 연결 정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이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좁혀가며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이 출동해 산악지형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수색을 전개했다. 이후 오전 11시 43분경 구조대상자의 차량을 먼저 발견한 뒤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한 끝에 낮 12시 10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대상자는 복통 및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이는 등 중증도 분류 2단계 수준으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이었으며, 자칫 구조가 지연될 경우 생명에도 위험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구급대는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구조활동은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 상주 중인 경찰협력관을 중심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면서, 현장 상황 전파와 수색 방향 설정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초기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화통화 장애지역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소방과 경찰 간 긴밀한 협업체계와 진안경찰서장(총경 홍장득)의 선제적인 수색 지원과 총력 대응이 구조 성공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산악지역은 위치 특정과 통신 장애 등으로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많지만,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가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 전 위치 공유, 휴대전화 배터리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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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수지면-남원사회복지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수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소명호)는 지난 14일 남원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협력,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의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명호 수지면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면에서는 현재 총 90명(일반이용자 79명, 중점이용자 11명)의 어르신이 전담생활지원사 7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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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안군-부안소방서, 재난·화재 대응 업무협약 추진
    부안군은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소방서와 재난 및 화재 발생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과 최길웅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부서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이나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굴착기, 지게차 등과 같은 중장비와 현장에서 긴급히 필요한 장비의 동원 요청과 응원에 관한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화재 발생시 군의 중장비를 활용하여 재난·화재 현장 수습·복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6월 8일 행안 농공단지 내 발생한 화재 상황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군에서 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지원 요청을 수용하여 굴착기와 트럭, 모래 등을 화재 현장에 지원하여 화재 진압에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체계 가동시 현장의 소방력 장기 가동으로 인한 소방공무원 피로 누적 해결과 신속한 수습·복구로 소방력의 타 현장 긴급출동에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절히 분배하여 타 사고 현장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소방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군 안전관리요원 및 민간단체 협력체계 가동을 통해 1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군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협업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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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무주군,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 지킨다!
    올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팀은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응급조치도 가능하도록 구급품을 갖춰 놓은 상태다. 백인주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운용하고 국민 행동 요령 등 정보 공유,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버스정류장과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안개형 냉각 시스템, 야외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5곳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무주읍과 설천면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폭염 취약계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대여소’도 10곳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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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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