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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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0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을 비롯한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등 7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응급심뇌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이송 및 처치 협력 강화, 의료 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 구축, 구급대원 대상 전문 의료 교육 지원,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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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6개 의료센터와 손잡고 심뇌혈관 응급 골든타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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