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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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지난 27일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명예훼손 등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방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호기심에 접한 사이버 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을 알리고 예방법에 대한 전단지 배포, 구호 제창 등 활발한 예방캠페인을 하였다. 


 특히, 사이버 도박과 딥페이크(허위영상물)관련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안내전단지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도록 홍보하고 게시한 친구들에게는 현장에서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에게 범죄 예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하여 단속되는 공문서부정행사죄,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동퀵보드 사고 등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함께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손안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시대에 살다 보니 광고 배너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박 등 청소년 범죄에 쉽게 접하게 되고 이런 범죄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지속적인 홍보·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방학 중에도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예방 홍보를 계속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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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동계방학 맞아 등굣길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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