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250120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활동(남문지구대).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하여 관내 금융기관(24개소)을 방문해 보이스피싱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금융기관 관계자에게는 

 수표를 발행해 수거책에게 전달하여 현금화하는 내용의 신종 피싱 범죄 수법 사례를 설명 및 다액 수표 발행자, 500만원 이상 고액 현금 출금자, 고액 환전(달러)출금 요청자에 대해 반드시 112신고 및 적극적인 문진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금융기관 고령자 고객들에겐 출처 불명 문자 및 홍보문자 클릭 금지, 모르는 전화번호를 받은 후 계좌이체, 현금인출 전달 무조건 금지, 수사기관 및 금감원 등을 사칭하거나 대환대출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112신고토록 안내하는 등 하는 등 피해 사례를 전파하였다. 


 구경서 남문지구대장은 “신종 피싱수법에 대한 사전 홍보 및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들에게 금전적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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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보이스피싱 범죄예방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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