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보도자료]20240717 폭염극복을 위한 1억 5천만원 상당 꾸러미 지원.JPG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는 올 여름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전북특별자치도내 3종 복지관협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북협회(회장 이명재), 전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희수), 전북사회복지관협회(회장 노영웅))에 1억5천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작하여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 본 사업은 폭염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의 57개 복지관들과 함께 더위 완화물품(삼계탕 등)을 포장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임승식 농협복지환경위원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3종 복지관협회의 협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꾸러미 제작 및 배송을 위해 6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하였다.


○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특별 제작한 쿨(cool)박스에 홑겹이불, 종합비타민, 파스, 삼계탕, 꼬리곰탕, 햇반, 미숫가루 등 총 12종의 물품을 담아 총 570박스를 제작하였고, 도내 14개 시·군 대상자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원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노진선 사무처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쿨(cool) 박스’는 올여름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도내 57개 사회복지관들과 함께 만든 사업으로 꾸러미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폭염극복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며 “폭염을 극복하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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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극복,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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