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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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7일 오전 전주덕진소방서 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 교육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다수의 주민이 긴급대피 하는 등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추진하는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 했다.


지난 12월 우리 지역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익산시 부송동과 동산동 아파트 화재로 연기흡입 등 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어 공동주택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이번 소집교육 주요 내용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 집중 홍보 ▲우리 아파트 세대별 피난계획 수립 캠페인 적극 참여 요청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및 지상 신규 설치 권고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보조금 신청 등 설치방안 안내 ▲옥상으로 대피로 확보 및 안내표지 설치 권고 ▲소방시설, 피난시설 적정 유지관리 및 소방계획서 작성방법 등 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공동주택 화재가 발생했고 공동주택에서의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다” 라며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우리 전주덕진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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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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