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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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 대표음식점인 김제 두꺼비회관은 2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진봉면(면장 박광국)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우설렁탕 100그릇을 후원하였다.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 “자녀들이 잘 찾아뵙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겨울철 영양 잡힌 식단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광국 진봉면장은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제 두꺼비회관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장애인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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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두꺼비회관,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설렁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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