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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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수·이기열)는 지난 17일‘파리바게트 함열점’을 방문하여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3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파리바게트 함열점(대표 김선남)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바게트 함열점 김선남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수 함열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함열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월 3만원 이상)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며, 기부된 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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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착한가게 36호점 탄생... ‘파리바게트 함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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