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남원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포장도로 재포장 및 도로표지판, 겨울철대비 자재 사전점검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정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익 도모를 위해 도로정비를 1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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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대상은 시 관내 진입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등 연결도로를 포함 총 36개노선 506.8km이며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여부, △구조물의 파손, 침하 여부, △도로변 교통방해 풀베기, △배수불량지역 배수시설 정비, △여름철 태풍등으로 파손된 시설물 정비, △겨울철 강설대비 자재 점검, △도로 비탈면 낙석 및 배수로 퇴적토 제거, △도로표지 정비 및 불법점용시설물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하여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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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하반기 도로정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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