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7(월)
 

 임실군이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잘못된 음주문화 및 음주 폐해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5일 오수면, 16일 임실읍 장날 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량이 증가하는 연말에 바람직한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알코올 멈추면 우리의 안전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임실군청2.JPG
임실군청

 

 이와 함께 건강생활실천(영양, 절주, 비만 예방), 흡연 폐해 인식강화 및 금연 클리닉 운영, 걷기 및 운동 권장,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질환예방 생활 태도 홍보 등도 병행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하여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와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 수칙 및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과 응급조치법에 대해 교육하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생률이 높은 뇌졸중 예방에 힘썼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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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음주 폐해 예방의 달’맞이 캠페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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