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9월3일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100명분을 남원시(시장 이환주)에 기부하였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북은행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해째 기부를 잇고 있다. 올해는 남원관내 학교 밖 청소년과 한부모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의 여성청소년 100명을 선정하여 나눌 계획으로 생리대, 진통제, 희망편지 등 5개월분에 환가액 2,500천원 상당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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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딸에게 보내는 선물’여성청소년 건강지원

 

 기부된 위생용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재난이 지속되면서 생활이 더욱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으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전북은행 이성남 부행장, 천현경 남원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담을 나누며 사회적 재난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시민이 없도록 기관이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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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딸에게 보내는 선물’여성청소년 건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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