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주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맞춤형복지 특수시책으로 11일(금)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혜대상자는 60여 가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가정이 대상이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공익형 상해보험이며, 재해로 인한 사망 및 상해, 당했을 때 유족위로금과 의료비가 지급되는 보험이다. 만15세이상 65세이하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가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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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행정복지센터, 만원으로 만드는 소중한 이웃사랑의 행복

 

 이 사업은 김정호(주천면 기초생활 거점사업 주민위원장)씨가 전액 후원하면서 2018년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다고 하셨다. 이에 이현재 주천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데, 만원의 행복보험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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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행정복지센터, 만원으로 만드는 소중한 이웃사랑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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