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는 6월 1일(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갖고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세대에 선풍기 3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명이사랑나눔회’는 도 및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결성된 이래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탄배달, 불우이웃 성금전달, 자매결연 복지시설 후원 등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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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이번 선풍기 기부는 점점 폭염의 기세가 강해져 여름을 나기 힘들어지는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봉사사업이다.

 

 전북선관위 김영갑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해 꾸준히 봉사하며 도민들과 함께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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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공명이사랑나눔회’사랑의 선풍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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