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김제시보담장애인활동지원센터(이하 보담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들은 지난 4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보담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홍수)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보담활동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자체적으로 모금하여 보담활동지원센터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한 것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보담활동지원센터에 이용중인 장애인 세대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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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담활동지원센터활동지원사 라면기탁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후원으로 나눔의 기쁨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활동지원사들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게 보낼 장애인 세대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담활동지원센터 박홍수 센터장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장애인가정에 귀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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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담장애인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 라면 50밥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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