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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화재안전 강화에 나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도내 전통사찰 144개소를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3주간 화재안전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강풍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중이 모이는 종교행사에서의 화기 사용 증가에 대비해 사전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3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 4월 김제시 망해사에서 극락전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전통사찰 119개소와 목조문화유산 25개소로 구성되며, 시군별로는 남원 18개소, 김제 16개소, 정읍 12개소 순이다. 조사는 먼저 사찰 측에서 사전 통지된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각 소방서의 화재안전조사단이 현장에 투입되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점 확인 항목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 주방, 연등 설치 장소 등 화기 취급 구역의 안전관리 상태, 전통사찰 방재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 있다.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입건,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 법적 조치가 이뤄지며, 모든 보완조치는 부처님 오신 날 이전인 5월 2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빠른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확산 우려가 크다”며 “사찰 관계자뿐 아니라 방문하는 도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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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화재안전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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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한솔 요양병원과 삼익수영장, 구 통계청 부근에서 고령자 무단횡단 방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노약자 들의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들면서 보행자 사고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올바른 안전 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을 안내하였다. 또한 고령의 보행자와 운전자에 신체적 반응 특징을 설명하면서 교통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밝은색 옷입기와 안전한 보행 습관과 운전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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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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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산2동 자율방범대 개소식 진행
- 비롯한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장병익 전주시의원, 조익빈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응원했다.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행정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중화산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화산2동 자율방범대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기적 야간순찰 및 청소년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는 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 치안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라며 중화산2동 자율밤범대와 함께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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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산2동 자율방범대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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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충경로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완산경찰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주완산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행자 대상으로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 교통지도와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위험성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며 야광반사지를 배부하여 야간에 운전자에게 식별이 용이하도록 도왔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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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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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6일 전주시와 군산시 일대에서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자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소방용수시설 접근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반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응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속은 오전에는 전주시, 오후에는 군산시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를 비롯해 지역 소방서와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함 등 소방용수시설 및 관련 소방시설로부터 5미터 이내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5년 1분기(1월~3월) 동안 도내 소방용수시설 주변에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총 104건, 53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속 및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방 활동 공간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32조는 소방용수시설 주변 5미터 이내에서의 주차는 물론, 잠깐의 정차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불법 주‧정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 대응을 가로막는 중대한 장애 요인”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성숙한 도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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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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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후계어업인 산업기능요원 모범 복무사례 소개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무주군에서 송어 양식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계어업인이 있어 소개한다고 알렸다. 그 주인공은 이민철씨(28세)로 현재 후계어업 분야 산업기능요원으로 무주군 무풍면에서 복무 중이며, 무주에서 자라고 무주에서 초중고를 나온 지역 토박이이다. 이민철 요원은 무주고 재학 중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무주군에서 개최한 송어축제에 참여하면서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어 부모님과 진로방향을 논의한 후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수산양식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대학 재학 중에는 "이화정 송어장" 에서 실습을 통하여 경험을 축적하였고, 졸업 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내수면 양식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어업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어업기반에서 직접 종사를 해야 해 양식장을 준공하는 일부터 송어를 키우는 일 모두 챙기다 보니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고, 어려움도 많았다고 밝혔다. “남들보다 늦게 병역을 시작하였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한 이민철 씨는 무주군을 대표하는 송어를 양식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알렸다. 한편, 농어업분야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농어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어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94년부터 도입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전북 지역에는 현재 총 140명의 후계농어업인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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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후계어업인 산업기능요원 모범 복무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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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시민경찰과 취약지역 야간순찰로 범죄예방 실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13일 저녁 8시경 시민경찰(4기) 15명과 인파 밀집지역인 객리단길, 웨리단길 주변을 돌며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관내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편의점에 홀로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들을 방문하여 절도와 강도 등 강력범죄 외에도 성희롱 성추행 등의 범죄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범죄자나 강도와 맞서려고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 하는 피싱사기의 위험성을 알리며 고액현금·수표·외화출금 인출시 주의 하도록 하는 범죄예방 요령을 전파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날 합동순찰에서 남문지구대와 시민 경찰은 주기적인 합동 순찰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적극적인 순찰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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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시민경찰과 취약지역 야간순찰로 범죄예방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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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한솔 요양병원과 삼익수영장, 구 통계청 부근에서 고령자 무단횡단 방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노약자 들의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들면서 보행자 사고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올바른 안전 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을 안내하였다. 또한 고령의 보행자와 운전자에 신체적 반응 특징을 설명하면서 교통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밝은색 옷입기와 안전한 보행 습관과 운전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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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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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예방교육·홍보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 1, 2동, 태평동 일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직원 및 주민 대상으로 신종피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금융기관의 문진은 피싱 피해금이 전달되기 전 마지막 피해 예방 단계로 고액현금(500만 원 이상)뿐만 아니라 500만원 이상「수표발행」·「외화」로 출금하는 경우와「고령자」가 출금을 요청하였을 때도 적극적인 문진과 반드시 112신고해 줄 것을 요청 하였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 전달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 하였으며 주민들 눈높이에 맞게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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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예방교육·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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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5일 충경로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완산경찰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주완산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행자 대상으로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 교통지도와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위험성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고령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며 야광반사지를 배부하여 야간에 운전자에게 식별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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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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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후 성공적인 제2막 지원을 위한 ‘퇴직예정공무원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정(건강관리, 퇴직 준비의 필요성, 여가 설계, 관계와 소통, 일의 의미) 5개 과목과 심화과정(사회공헌, 재취업, 금융전문) 3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퇴직예정공무원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해당 분야 강의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8일(월) 18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retireedu@ge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퇴직예정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반기 미래설계 과정 등 총 79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강사는 후반기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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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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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4~5월 ‘OPEN-소방서’ 프로그램 운영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OPEN-소방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OPEN-소방서」는 소방서 견학 및 소방차량 소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가족 단위 단체의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다양한 소방 체험과 견학 기회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방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펌프차, 고가차, 굴절차, 구급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을 활용해 차량별 기능과 성능을 소개하고,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연령대에 맞춘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방화복과 헬멧 착용, 공기호흡기 체험, 방수 체험, 구조·구급장비 작동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소방관의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소방전시용 배너, 소방차량, 방화복 등을 활용한 ‘119포토존’이 운영되어 소방관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마스코트 ‘일구’ 인형탈도 적극 활용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소방서를 방문해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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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4~5월 ‘OPEN-소방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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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 없이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구성된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알렸다. 소방본부는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안내 리플릿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에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한 리플릿 2,700매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라오스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어, 3,600매의 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은 각 언어로 구성된 119 신고 요령과 전화 신고 시 유의사항, 간단한 한국어 문장 예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과 아이콘을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나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언어 문제로 인해 119 신고를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다양한 언어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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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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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상황근무자 초빙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임야화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4일과 16일 양일간 상황근무자 65명을 대상으로 초빙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4월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305건으로, 전년 동기 172건 대비 77% 이상 증가했다. 강수량 부족과 잦은 건조특보 발효, 산불 위험지수 상승 등으로 인해 현장의 상황 대응 능력 제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기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고 접수 단계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와 기상정보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날씨누리·방재기상정보시스템·원디날씨 등 기상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기상 자료를 수집 방법, 기상자료를 재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 실무 중심의 사례와 활용법, 119 신고 접수 시 소통 능력과 상황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상황근무자들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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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상황근무자 초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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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 신임순경 315기 격려 간담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제 315기 신임순경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완산경찰서 각 지구대에 실습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는 신임 경찰관의 졸업을 축하하며, 실습기간 동안 업무 처리 중 느낀 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다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오재 서장은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지난 2개월간 지구대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신고사건 등 경험을 많이 했을 것이다. 시민들이 가장 위급한 때에 경찰을 찾는 만큼,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해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경청과 응답으로 책임을 다하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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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 신임순경 315기 격려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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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중앙상가·화산체육관 화재예방 점검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봄철 화재위험에 대비해 중앙상가와 화산체육관 주변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방 안전시설 관리 상태 및 대피로 확보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특히 상가 상인들과 체육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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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중앙상가·화산체육관 화재예방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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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구대, 금은방 강·절도 범죄예방 치안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는 3.20~4.14까지 금은방 6개소를 방문하여 강도 및 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금은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절도 예방 활동 및 방범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금은방 업주들에게 최근 범죄 유형 사례 및 귀금속 보관 방법등을 설명하고, 금은방 CCTV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시설 보완을 권고하는 등 금은방 내·외부 범죄 취약 요소 범죄예방 진단을 진행했다. 평화지구대 유청호 지구대장은 “탄력순찰 등 다양한 선재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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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구대, 금은방 강·절도 범죄예방 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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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 강한 현장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6일(화)부터 5월 21일(화)까지 약 한 달간 2025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이번 검정은 익산소방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완주소방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강인한 체력과 기민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요소로,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본부 직원은 물론 도내 15개 소방서 및 119안전체험관 직원 등 신체 건강한 소방공무원이라면 모두 대상이 되는 중요한 평가 과정이다.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좌우 악력, 20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체력의 균형성과 기초 체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체력관리와 직무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소방본부는 체력검정 기간 중 모든 참여자가 안전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유도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돌발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부상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이 실시하는 체력검정은 단순한 개인의 체력증진을 위한 과정이 아닌, 국민의 봉사자로서 국민이 가장 위급한 순간 국민을 위해 강인한 체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함이다"고 말하며, " 앞으로도 강인한 체력과 현장 대응력을 갖춘 소방공무원 양성에 힘쓰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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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 강한 현장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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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개인술기’ 분야 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한 13명의 구급대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연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도 상황 속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 전문기도 확보,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집중력과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 경험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연 결과, 1위는 남원소방서 소방장 김혜훈, 2위는 익산소방서 소방장 임지원, 3위는 군산소방서 소방장 김종규가 각각 차지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원 간 실전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상호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소방본부는 선발된 대원들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이 위급한 순간, 반드시 곁에 있어야 할 존재가 바로 119 구급대원이며, 이번 경연대회는 그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고, 소방 대응 체계 전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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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손끝’이 생명을 살린다... 전북 구급대원 기술 경연에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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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완산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소통
-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4월 10일 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지역 치안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 받은 후, 간담회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선 여성청소년과 최진숙 경위 등 2명의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내 옆에 있는 동료와의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며, 언제나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경청과 응답으로 책임을 다하는 완산경찰이 되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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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완산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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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대상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재난 현장 출동 등으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소방공무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개최된다. 소방공무원들의 직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제주도의 천혜 자연과 심리상담을 결합하여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재충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심리상담과 스트레스 지수 측정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심리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천년의 숲 및 비자림 탐방, 가파도 올레길 산책, 카멜리아 힐 방문, 환상숲 곶자왈 탐방, 허브 족욕을 통한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활동이 이어진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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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14일부터 2개월 간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관리대행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특별반이 참여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에 존재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제조소 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상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한 순간의 방심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요소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점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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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차량 절도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최근 차량 절도·털이 범죄가 빈발하자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알렸다. 차량털이는 고도의 기술과 방법을 요하지 않아 차주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이 예방할 수 있어 차량 관련 절도 예방 수칙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시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한 청소년들이 호기심이나 재미로 차량을 훔치거나 차량털이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의 범죄 예방교실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주력할 방침이다. 예방 수칙으로는 1. 차량 문 잠그기 2. 사이드 미러 접기 3. 차키 및 귀중품을 두지 않기 등이 있다. 이처럼 몇가지 작은 습관을 통해 차량 절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범죄를 차단하는 일석이조의 예방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차량 절도 예방 수칙 홍보와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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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승진임용식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9일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및 동료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여성청소년과 경위 장지영, 수사과 경위 고은진, 화산지구대 경위 김권재가 경감으로, 범죄예방대응과 순경 이혜빈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승진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에 이어 계급장 부착과 가족·동료들의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오재 완산경찰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커진만큼 노력도 중요하다. 이 자리에 가족들도 오셨는데, 바로 여러분의 가족과 직장 동료들의 헌신이 있어 승진한 것을 잊지 말아 달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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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엄정 단속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025. 6. 3.(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금일(4. 9.) 오전 10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과·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수사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촉박한 선거일정 등에 따른 사회적 혼란 및 갈등을 예방하고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전담팀을 가동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및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➊금품수수 ➋허위사실 유포 ➌공무원 선거 관여 ➍선거폭력 ➎불법단체동원 유형의 선거범죄를 「5대 선거범죄」로 선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불법행위를 실행한 자는 물론 배후에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하는 등 소속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 짧은 공소시효로 인해 제한된 수사 기간이 부여되는 선거범죄의 특성상, 더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수사를 목표로 개정된 수사준칙에 따라 검찰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완산경찰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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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엄정 단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