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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군산주점 화재현장 방문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9일(화), 지난 6월 17일 발생한 군산주점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송 지사는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및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다각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당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화재발생 당시 빛난 시민의식으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아준 시민들과, 신속하게 최선을 다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군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송 지사는“이번 군산 주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소방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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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군산주점 화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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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19일 아침 교대시간에 생활안전계장(경감 김용겸)을 모시고 주민치안만족도 상승과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먼저 치안만족도 및 112신고처리 만족도가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고 원인에 따라 첫째, 112신고접수 시 최단시간에 도착하기, 둘째, 부득이하게 늦어지는 경우 전화나 문자로 신고자에게 도착시간을 알리고 안심시키기, 셋째, 현장 도착 시 역할분담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기, 넷째,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하기, 다섯째, 업무에 전문성을 키워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여섯째, 신고자에게 처리결과를 알려주어 궁금증과 답답함 해소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다짐하였다. 이강옥 소장은“열 분의 주민에게 잘해도 단 한분이 신고처리과정에서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것은 완벽한 112신고처리라고 할 수 없다”며 “단 한명의 불만족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한 분 한 분 신고 한 건 한 건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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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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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사고예방 선제적 대응 빛나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여름 농번기철로 이륜차, 경운기 등 농기계의 사용이 많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강판으로 된 반사지를 농기계 등에 직접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은 농기계와 부딪히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 보다 7배나 높으며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90%가 도로주행이 빈번한 경운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등화장치의 부실 등으로 야간에 차량운전자가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하여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농기계로 분류되어 있어 후미등 장착 등 안전설비 설치 의무가 없어 일반자동차에 비해 안전장치가 부족하며, 특히 야간운행 시에는 시인성이 부족, 일반도로에서는 저속으로 운행되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차량 불빛에 반사되는 반사지를 경운기에 부착함으로써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별 방문하여 직접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주변이 어두울 때는 경운기 운행을 자제해줄 것과 음주 후 운전금지 등을 당부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영신 경비교통과장은 “농기계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에 도로변 운행을 지양하고 음주 후 운전 금지 등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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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사고예방 선제적 대응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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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순회교육 실시
-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지난 15일, 18일, 19일 3일에 걸쳐 3층 대강당에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종사건 처리 및 데이트·가정·성폭력 초동조치에 대한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방경찰청 동료강사 노강욱 경위, 임대성 경위, 송병주 경위가 실종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처리 절차와 실종사건 처리 기능별 업무에 대해 교육하고, 이어서 수업에서는 방법과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초동조치 요령 및 관련 법률 개정에 따른 처리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도연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경찰관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신고 출동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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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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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 추진”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018년 6월 광치동 산업단지, 노암동 농공단지 등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실’을 6개월(‘18. 7 ~ 12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활동은 대상 지역 내 패거리 문화조성 예방 및 화합을 도모하고 각종 범죄예방 및 건전한 사회정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현재 남원시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인 약 12 곳 업체(외국인 근로자 약 100여명) 종사자 중 건강관리 교실 운영에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민간 피트니스 센터(보라카이 피트니스 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문 피트니스 강사와 외사담당 경찰관이 직접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스트레칭, 런지, 버핏테스트, 가슴·복근·어깨·팔 등 부위별 운동법, 건강 식단 및 식이요법 소개(다이어트 식단 등)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건강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민간 피트니스 센터 할인 혜택(40%)까지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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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관리 교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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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 전주시7선거구(삼천1동·삼천2동·삼천3동)에서 도의원에 재선한 송성환(민주당) 당선인은 전북지역 최고 득표율(81.37%)을 기록했다.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11대 의정활동은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당선인은 9대 전주시의원을 거쳐, 2014년 10대 도의원에 당선해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지냈다.송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서 선출된 민주당 시의원 3명과 손발을 맞춰 삼천동 생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삼천천변을 단장할 방침이다.전북차원의 공항과 항만 등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이 크다. 당선인은 집행부와 함께 컨벤션과 숙박시설 등의 확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당선인은 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도전할 작정이다. 11대 도의회가 재선과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는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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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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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6.13 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
-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신)는 15일 임실문화원 1층 강당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10명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교부식에는 재선에 성공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한완수 도의원, 진남근,이성재,신대용,장종민,김왕중,이명로,황일권,박영자(비례대표)기초의원 8명도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김 신 위원장은 “당선인들은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당선자들은 내달부터 앞으로4년간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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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6.13 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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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와 전주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은 지난 6월 18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각종 재난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일 소방서로는 최초로 정신과 전문의 방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심리치료 클리닉”은 전주대자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월 2회 방문 심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고(高)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며 심층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기 실시하고 있는 안심(安心)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심리 상담에서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소방공무원 자살수가 78명으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보다 많을 정도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여 전북도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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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치료 클리닉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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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모래내지구대에서는 모래내 지구대는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공.폐가 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15일 인후동자율방범대원, 동중학교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협력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주변 통학로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여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비어있는 건물과 폐가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모래내지구대(경감 정기욱)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위험개소를 점검하고 다양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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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위험개소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