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14일 가수 영탁의 공식팬카페 영탁이딱이야 ‘탁전사(영탁과 함께하는 전북사람들)’에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깜짝 기부를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웠다.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한잔’, ‘찐이야’ 등 다수의 노래로 인기몰이 중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팬클럽에서 영탁을 응원하며 힘든 이웃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특히 이날 전해진 마스크 5,130장은 가수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정했다고 한다.


[보도자료]201214 영탁 팬클럽 탁전사, 공 동모금회에 마스크 5130장 전달 (2).jpg

 

 탁전사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탁전사에서 지원한 마스크 5,130장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북의 자원봉사단체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63억9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5억 3천9백만원이 모금되어 나눔온도는 24.1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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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탁전사’, 전북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13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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