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완주 둔산영어도서관이 책으로 주민들을 위로한다. 


20일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7일부터 9일에는 장기적인 교육의 자기주도 영어독서, 책 선정 방법 등을 알려 주는 ‘아이와 같이 읽는 영어원서’ 특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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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 출처:픽사베이

 

10일에는 책 소개 영상과 책 홍보 영상으로 알려져 있는 ‘북트레일러: 독서, 영상의 날개를 달다’ 강연이 진행된다.


11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는 ‘찾아가는 출판도시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23일에는 어린이 대상 인형극 ‘지구를 지키는 돼지 특공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원화전시,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연체탈출행사 등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책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수칙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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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뤄진 휴가, 북캉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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