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50509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평화).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봄 행락철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재난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합동순찰 실시했다.


  특히, 인파밀집 예상지역,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시간대별(주간·야간·심야) 구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유흥가 밀집지역, 원룸촌 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돼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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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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