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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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 증대에 따라 군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55-7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도비 45, 군비 45)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연면적 1,75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사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군의회 의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 3월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이번달 말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5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늘어나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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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복합문화시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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