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부안군청.jpg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4일 한국전력 부안지사(지사장 이상수)와 자회사인 한전MCS 부안지점(지점장 양기철)는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날 한전 부안지사 이상수 지사장은 “한전 부안지사에서는 우리 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우리 지역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한전 부안지사, 한전MCS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 목욕비 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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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안지사·한전MCS,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2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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