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250207 금은방 점검(남문지구대).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최근 전주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관내 금은방 26개소를 대상으로 간이진단 및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금은방 등 강·절도 범죄취약장소는 유리출입문을 도구로 파손하여 침입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업주대상으로 철재셔터 설치 및 교체 등 출입문 방범 보완하도록 독려하는 등 금은방 내외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위주로  실시하였다.


또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금은방 주변을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거점근무를 병행하는 등 가시적이고  효율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남문지구대장은 "순찰 경찰관 1인마다 금은방 1개소씩을 전담으로 지정하여 방범시설점검 및 범죄예방진단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극대화를 위해 취약시간대 가시적 위력 순찰활동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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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금은방 강절도 범죄예방진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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