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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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 김형대 의원은 제356회 제3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부안군 공공시설물의 설치와 유지 관리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형대 의원은 “현재 부안군에는 약 300여개의 공공시설물이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어 있으나 관리 부서 지정과 관련 정보 제공이 미흡한 상태이며, 특히 시설물의 노후화와 파손으로 인해 방치되거나, 신규 설치 및 교체 과정에서 예산 낭비의 논란이 일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공시설물의 설치 및 유지 관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부족, 유지·보수에 따른 점검과 관리 미흡, 군민의 신뢰 회복 등을 들었다.


 김형대 의원은 “공공시설물은 군민의 삶의 질과 부안군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제안된 방안들이 공공시설물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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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공시설물 설치 및 유지 관리 방안 촉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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