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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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관장 김병철)은 지난달 21일에 이어  10일 까지 2차례 중국 청소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중국 청소년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재난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한 한국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암벽, 지진, 화재, 생활안전, 항공기, 교통, 태풍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 셋’ 교육을 운영하였다. 

 

또한 외국어 소방안전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화재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여 참여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철 119안전체험관장은 “글로벌 시대 외국인 청소년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안전 선진국가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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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중국 청소년 대상 ‘安全 마인드셋’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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