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3일부터 30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관리대행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특별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에 내재한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위험물의 저장·취급 상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단 한 번의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건축(18명) 토목(6명), 전기(1명), 소방(1명) 등 총 26명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날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남중 (주)라인종합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를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향후 자문단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건축안전사고를 초기에 예측해 초기 긴급 점검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및 자문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문단이 전문적인 안전점검 및 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활성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군 건축 행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무주군이 시기별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련 내용을 맞춤형 문자로 발송하거나 마을 방송,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3~4월에는 경운기 안전사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관해 홍보했으며 5월과 6월에는 농약 중독(방수 장갑 및 방제복 착용 등 안전 조치)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7~8월에는 온열질환(작업시간 조절 및 이동형 그늘막 마련)과 감전 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9~11월에는 농번기 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심혈관 질환 예방법을 공유하고 쯔쯔가무시 등 감염병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기피제도 배부할 방침이다. 12~2월에 자주 발생하는 추락 및 미끄러짐, 넘어짐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면 또는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농작업 안전사고 및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재해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자부담액의 일부(농업인안전보험 5%, 농기계종합보험 3%)를 지원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풍년과 소득증대 모두 농업인 안전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부안군은 지난 2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부안 마실축제를 대비해 축제장 안전관리요원을 맡은 관과소 직원 11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무대로 개최 예정인 군 대표 축제이며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 등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축제장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3일부터 30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관리대행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특별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에 내재한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위험물의 저장·취급 상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단 한 번의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건축(18명) 토목(6명), 전기(1명), 소방(1명) 등 총 26명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날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남중 (주)라인종합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를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향후 자문단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건축안전사고를 초기에 예측해 초기 긴급 점검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및 자문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문단이 전문적인 안전점검 및 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활성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군 건축 행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무주군이 시기별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련 내용을 맞춤형 문자로 발송하거나 마을 방송,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3~4월에는 경운기 안전사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관해 홍보했으며 5월과 6월에는 농약 중독(방수 장갑 및 방제복 착용 등 안전 조치)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7~8월에는 온열질환(작업시간 조절 및 이동형 그늘막 마련)과 감전 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9~11월에는 농번기 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심혈관 질환 예방법을 공유하고 쯔쯔가무시 등 감염병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기피제도 배부할 방침이다. 12~2월에 자주 발생하는 추락 및 미끄러짐, 넘어짐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면 또는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농작업 안전사고 및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재해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자부담액의 일부(농업인안전보험 5%, 농기계종합보험 3%)를 지원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풍년과 소득증대 모두 농업인 안전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부안군은 지난 2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부안 마실축제를 대비해 축제장 안전관리요원을 맡은 관과소 직원 11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무대로 개최 예정인 군 대표 축제이며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 등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축제장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소양교육은 부안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 협조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함양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감염 경로, 감염병의 증상, 예방법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환경 개선봉사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낙상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활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활동시 주의를 살피도록 당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감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고,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보안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활동교육 진행
-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3일부터 30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관리대행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특별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에 내재한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위험물의 저장·취급 상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은 단 한 번의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국민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5년 대형·노후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추진
-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건축(18명) 토목(6명), 전기(1명), 소방(1명) 등 총 26명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날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남중 (주)라인종합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를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향후 자문단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건축안전사고를 초기에 예측해 초기 긴급 점검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및 자문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문단이 전문적인 안전점검 및 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활성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군 건축 행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기 건축안전자문단 위촉식 진행
-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총 84개교 1,902명의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내 안전사고가 전체 학교급 중 40.1%(전체 18,041건 중 7,235건)에 해당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도내 전체 초등학교는 415개교이며, 2025학년도 입학생 수는 총 9,82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선정 기준에 따라 총 84개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 대상은 소방관서로부터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입학생 수가 15명 이하인 학교, 기타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이며,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84개교에서 총 1,902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안(395명), 완주(213명), 장수(128명), 무주(123명), 순창(120명) 등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교육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방문교육이 실시되지 않은 학교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하교 시 교통안전’ 등 세 가지 주제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교육청을 통해 배포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영상에는 소방캐릭터 일구가 출연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친근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중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농산어촌·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무주군이 시기별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련 내용을 맞춤형 문자로 발송하거나 마을 방송,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3~4월에는 경운기 안전사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관해 홍보했으며 5월과 6월에는 농약 중독(방수 장갑 및 방제복 착용 등 안전 조치)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7~8월에는 온열질환(작업시간 조절 및 이동형 그늘막 마련)과 감전 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9~11월에는 농번기 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심혈관 질환 예방법을 공유하고 쯔쯔가무시 등 감염병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기피제도 배부할 방침이다. 12~2월에 자주 발생하는 추락 및 미끄러짐, 넘어짐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면 또는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농작업 안전사고 및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재해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자부담액의 일부(농업인안전보험 5%, 농기계종합보험 3%)를 지원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풍년과 소득증대 모두 농업인 안전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부안군은 지난 2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제12회 부안 마실축제를 대비해 축제장 안전관리요원을 맡은 관과소 직원 118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무대로 개최 예정인 군 대표 축제이며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 등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축제장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요원 사전교육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와 제3회 한국동시축제, 2025년 공예주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 예정인 부안군 대표 축제이며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의논을 나눴다. 또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10일간 부안군 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년 공예주간행사 안전관리계획안과 5월 17일 개최되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5월 1~2일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추진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5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4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 50여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을 위해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으며 차량안전에 관한 사항(안전벨트, 비치물품, 비치서류), 운행안전에 관한 사항(운행일지 및 운행기록 작성여부, 승하차 확인표),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학생 안전교육여부)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시설의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대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署, 상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