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신풍동 두꺼비 회관.jpg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요촌동에 소재한 두꺼비 회관(대표 박옥진)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설렁탕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설렁탕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만든 맛있는 설렁탕을 드시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위를 살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꺼비회관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개업 35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설렁탕 1,000인분 이상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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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두꺼비회관, 개업 35주년 맞아 신풍동 취약계층에 설렁탕 200인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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