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농업기술원장 방문 사진.jpg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이 12일 농업, 농촌의 발전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및 농촌지도 시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군에 적합한 시범 및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이다. 농번기에 당면영농지도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 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당면 영농현장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 주요현안 보고회가 진행됐다. 


또, 농업인의 교육과 문화활동의 활성화로 농촌복지를 실천하며 연 2만여명이 이용하는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환경개선을 위해 연간 1,200톤 이상의 액상 미생물제를 생산하는 미생물사업소, 농업인의 편익 증진과 농기계 순회 및 안전 운행 교육을 진행하며 71종 1,544대의 농기계를 보유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순으로 시설현장을 점검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원장은 “농촌지도사업이 김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기술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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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김제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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