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희망나눔봉사대주거환경개선.JPG

 

전주 희망나눔봉사대원(대표 하연성)이 완주군 소양면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0일 소양면에 따르면 전주 희망나눔봉사대원 30여 명은 기초수급 노인부부 가구의 싱크대, 장판, 출입문, 창호를 교체해 주고, 주방 도배를 지원했다. 


전주희망나눔봉사대는 집수리 전 대상자의 요구를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해 맞춤형 주거개선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집수리에 적극 나서줘 무척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봉사대는 전주지역의 인테리어, 실내건축 공사업 관계자 등 35명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전북도내 141호의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소양면은 3가구째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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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희망나눔봉사대, 완주군 소양면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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