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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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종)가 저소득가구 초·중·고 입학생 20명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신학기 학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시작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맞춤형 테마사업’중 계층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봄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할 학생들이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학용품비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학부모로서 아이 학용품 준비에 걱정이 많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지원받은 상품권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만종 위원장은 “새로운 시작을 저희 요촌동 지역사회협의체에서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고 등교 준비로 경제적 부담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민간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효율적 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움이 있는 많은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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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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