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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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최초로‘치매노인 공공후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가 공공후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법원의 심판으로 선임된 공공후견인이 치매로 합리적 의사결정이 어렵거나, 경제적·법적 권리를 보호해 줄 가족이 없는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제도다. 치매공공후견인은 전문교육을 수료 후 법원의 후견심판청구 과정을 거쳐 후견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치매환자 가운데 가족이나 돌봐 줄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다. 가족이나 친척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다면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김제시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치매공공후견사업 관련 문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43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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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합리적 의사결정이 어렵다면 공공후견사업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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