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0240104_142448.png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청하초등학교(교장 오선화)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하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8일 플리마켓 행사와 계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하초등학교 오선화 교장은 “학생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한 수익금으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햇살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고,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준 청하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063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청하초등학교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