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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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024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은 오전 8시) 농협·전북은행·새마을금고·신협 등 4개 금융기관 74개 지점에서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내년 군산사랑상품권은 종이 400억 원. 모바일·카드 2,600억 원 등 3,0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추후 정부예산이 지원되면 발행 규모를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 할인 판매로 유지하지만, 월 구매 한도는 올해보다 감소 된 월 40만 원(통합 한도)이다. 이 가운데 종이상품권은 10만 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는 통합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예시 : 종이 10만 원+모바일 또는 카드 30만 원이나 모바일 또는 카드 40만 원. 단, 종이 40만 원은 불가)

 

군산시는 2024년 명절맞이 지류 특별 이벤트에 대해서는 2월과 9월에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사랑상품권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희망찬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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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산사랑상품권 1월 2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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