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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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에서 8월 6일 운영되는‘문화교류의 날’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전라북도 ․부안군 안전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대집회장 및 주변 소방안전점검을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는 문화교류의 날 행사가 K-POP공연 및 폭죽 불꽃쇼 등이 예정되어 있어 영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장인 대집회장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구조․구급 상황발생 대비 진출입로 확보 및 전진배치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였다.


전라북도 주낙동 소방본부장은“현재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K-POP에 대한 열기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전북소방에서는 기존 대응대책에서 안전요원 120명 및 구급차 40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소방력을 강화하여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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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대집회장 및 주변 소방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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