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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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8일‘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를 위한 고구마심기에 나섰다.


‘사랑의 고구마 나눔’은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지속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어량리 소재 약 1천 200㎡의 밭에 고구마순 100단을 심었다.


김종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망성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전민호 망성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구마 심기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 위원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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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망성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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