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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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회장 김길원)는 지난 28일 마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불 세탁 봉사는 오전 9시부터 마동행정복지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천사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침구류 등을 수거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를 탈탈 털고 봄맞이 뽀송한 이불로 세탁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 겨울 이불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엄두 조차 못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세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며 고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 김길원 회장은 “세탁 봉사를 통해 깨끗한 이불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봄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미리 마동장은“소중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천사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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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천사봉사회,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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