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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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19안전체험관 2022년 대면 체험운영 결과 12만8,270명으로 전국 14개 체험관 중 부산119안전체험관(13만9797명)에 이어 2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9,021명(2021년 119,249명) 증가한 인원으로 연령대별 체험인원은 학생이 85,362명(66.5%), 성인 23,937명(18.6%), 취학 전 아동이 18,971명(14.9%)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전라북도내 체험객 100,728명(78.5%), 타 시도 체험객 27,542명(21.5%)이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감염관리 및 물놀이 안전체험장의 성공적인 운영과 한국전력공사 협업사업 추진으로 전기안전 실감형 체험장 조성 등을 통한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 홍백성 관장은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체험을 통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고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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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119안전체험관 전국에서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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