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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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옥현, 이종무)가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추진 할 고산면 특화사업 논의를 통해 2023년 연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계속사업으로 ▲희망나눔가게 운영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데이 ▲금쪽같은 신생둥이 금줄 달아주기 사업 ▲저소득층 밑반찬지원사업 ▲미래세대 희망드림(Dream)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는 ▲하하호호 국화빵사업(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내 따뜻한 이웃이 되어드리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협의체 위원들과 다짐했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도움을 주며 복지자원 발굴, 희망나눔가게 운영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지사협과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복지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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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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