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고창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꺾기 위해 민·관 합동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연말연시 특별방역과 점검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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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16일)에는 고창군 사회복지과와 고창군 여성단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들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찾아 방역패스 확대 시행 포스터를 나눠주고, 집중적으로 인원제한, 소독방역, 접종증명·음성확인,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이행 여부를 살폈다.


군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민간단체와 울력해 내년 1월2일까지 점검반을 꾸리고 특별점검과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호 고창군청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이 방역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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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결혼식장·장사시설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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