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순창군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에 참가해 농촌 체험관광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안전하고 청정한 자원을 소재로 하여 체험거리를 발굴, 여행 상품화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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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K-글로팜 마켓플레이스 참가 체험관광 홍보

 

 23개국 56명 인플루언서, 관광전문가 14명 그리고 각 시군 관광담당자 등을 시군별로 편성하여 시군 대표 체험관광을 진행한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및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등은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를 시청하면서 여행상품에 대한 상담회도 실시했다.


 순창군은 고추장 익는 마을 관계자와 함께 외국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와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최근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인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채계산 출렁다리, 고추장 민속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미식체험과 함께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참여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순창군 노홍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군의 농촌 체험관광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순창군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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