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고창군이 12일 오전 흥덕면 죽현2리 마을에서 경로당 신축에 따른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현판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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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죽현2동 마을회관 현판식

 

 어르신들이 취미와 문화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냉난방 시설 등이 완비 돼 한여름과 겨울에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전망이다.


 박순기 노인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신축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쉼터의 역할과 마을 주민들 간 화합의 장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 간 따듯한 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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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면 죽현2리 경로당 현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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