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고창군 심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백)가 자랑스러운 인물을 선정해 면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최초로 ‘심원다움’에 선정된 인물은 심원면 최고령자인 궁산마을 96세 변현순씨, 고창 최초로 참바지락 양식을 시작한 동전마을 김인택씨, 올해 유채꽃을 가장 많이 피운 난호마을 김영준씨, 심원 최고의 대농인 두어마을 김일규씨 총 4명이다


심원면_심원다움현수막게시대사진 (1).jpeg
고창군 심원면, 심원다움현수막 게시대 사진

 

 ‘심원다움’은 기존의 방치된 게시대를 리모델링해, 월 2차례씩 심원면을 대표할 새로운 인물을 선정해 알릴 계획이다.


 라남근 심원면장은 “숨어있는 심원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하고, 심원주민 스스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심원다움’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9190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창군 심원면 주민자치위,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 선정 홍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