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고창군 대표작물인 멜론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3일 선운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토성멜론(회장 장경업) 작목반원이 한자리에 모여 첫 출하 행사를 가졌다.


 고창 멜론은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와 청정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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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 토성 멜론 첫 출하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과 피부건강에 좋으며, 레티놀도 포함되어 있어 노화로 인해 시력이 나빠지는 것 역시 방지해 준다.


 또 고창멜론은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상품화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산지 유통 개선을 통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확 후 관리와 당도 높은 신선한 멜론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창 멜론의 품질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로 군민의 행복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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